한진해운 파산 / 더이상의 회생절차는 없다. 과정 간단 정리.

Posted by MSIP
2017. 2. 2. 19:37 3분만에 끝내는 이슈


오늘 한진해운이 결국 회생절차를 폐지함으로써

국내 1위의 타이틀과 세계 4위를 가지고 있던 한진해운은

 더이상 회생 될 가능성이 없는

'역사속의 회사' 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사태는 전 회장의 방만한 경영으로 인한 경영 실패, 최순실 일파에 의한

정부의 능청한 대처때문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이미 망한 기업을 되 살릴 수는 없지만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회사의

경영에는 참고할 수는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왜 발생했는지에 대해

간단하고 알기쉽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발단 ]


한진해운은 해운쪽의 경기가 호황일 때 다른 곳에서 대출을 받아

여러척의 배를 구매하였습니다. 이를 다른 말로는 '레버리지 효과 (leverage effect)'

라고도 합니다. 이걸 잘 이용하면 적은 자기자본을 가지고도 널뛰기를 하듯 크게 성장을 할 수 있지만

잘못 이용하게 된다면 널뛰기 판이 반으로 쪼개지듯 이자갚기에도 빠듯한 상황이

찾아오게 되는것이죠. 이를 '재무건전성 위험상태' 라고 합니다.


물론 이때는 호황상태였기에 한진해운이 다른곳에서 부채를 이리저리 끌여들였겠지만

이후 선박을 구매하고 제대로 해보려는 찰나, 불황이 찾아옵니다.

결국 부채에 대한 이자를 갚기마저 빠듯한 상황이 되자, 기존의

선박과 자산들을 부랴부랴 판매해버립니다. 그러자 호황이 찾아옵니다. (...)


그래서 이 때는 또 선박을 구매하기 보다는 차라리 용선료를 내고

선박을 임대해서 이용하자 라는 생각으로 장기계약을 체결합니다.















[위기]


이후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인하여 금융위기가 전 국가를 강타합니다.

가뜩이나 부채비율도 높아서 허덕이던 한진해운은 큰 충격에 빠집니다.

이 과정에서 방만한 운영을 하던 '최은영 회장'은 손을 놓아버립니다.


덤으로 손을 놓으면서 '52억 상당의 퇴직금'과 '한진해운홀딩스'의 경영권을

그대로 챙겨갑니다. 덤으로 한진해운 본사 빌딩 또한 챙겨 임대료를 꾸준히 받아갑니다.


이렇게 경영의 실패 + 경영진의 무능력함이 계속되면서 부채비율은 더욱 높아져갑니다.

부채를 갚기위해 다른 곳에서 부채를 빌려서 상환도 해보고 구조조정도 실시하고

불필요한 자산을 매각해보아도 부채비율은 점점 늘어만 갑니다.


부채비율은 (타인자본/자기자본)*100 으로 계산할 수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 비율이 150%를 넘으면 '주의' 상태이며 200%가 넘을 시

즉각적으로 어떠한 방법을 통해 기업의 회생을 고려해봐야 하는 비율입니다.


(일부 회사는 부채비율이 500%~1000% 가까이 되는 기업들도 더러 존재하지만

이러한 기업들은 특수한 경우이기에 제외합니다.)


결국 이자갚기에 빠듯한 상황이 되자, 한진해운은 정부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정부의

대처는 '최순실에게 조종당하는 병X같은 정부관료의 무능함' 덕분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기 시작합니다.















[회생절차 포기]


정부는 한진해운을 법정관리하며

회생절차도 하루만에 받아주고 이러저런

작업을 해 주긴 하지만 별로 내키진 않는듯 미적지근하게 일을 진행합니다.

다행히 이 때 한진해운은 바다에 몇 일간, 심하면 몇 주간 떠 있다가 배를 항구로

입항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배는 입항만 해서 겨우 정박만 한 것일 뿐 문제는 아직 그대로였습니다.

약 7천억 원에 해당하는 피해가 고스란히 법정관리로 인한 피해금으로

고스란히 몰리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법정관리의 자금투입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파산절차에 돌입합니다.

더 이상의 회생절차는 무의미하다고 판단된 것이죠.

따라서 주식과 같은 거래도 중지됩니다.


결국 한진해운은 2017년 2월 2일, 역사속의 기업으로 사라지게됩니다.

이제 남은것은 무서운 후폭풍이겠죠.

최순실이 없는 정부가 그나마 잘 해주기만을 바랄 뿐 입니다.


갤럭시 S8 출시임박? / 출시일과 가격, 스펙 상세공개!

Posted by MSIP
2017. 2. 2. 14:04 3분만에 끝내는 이슈



베일에 가려졌던 갤럭시 S8이 점점 모습을 드러내고있습니다.

이전에 만들었던 갤럭시 노트7 이 육군에서 훌륭히 사용해도 될 만한 사제 수류탄이 되었기에

이번 갤럭시 S8에는 삼성전자의 모든 총력을 들여서 개발한다고 해도 손색 없을 만큼

뛰어난 기술들과 노하우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예상되는 출시일은 2017년 상반기로 현재 입이 맞춰져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출시일의 경우 3월 29일 날 출시할 것이다라는 것이 지배적입니다.

개발된 코드네임은 Dream으로써 꿈을 의미합니다.


갤럭시 S8은 S8과 S8 플러스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그럼 스펙은 어떨까요? 

(S8 기준이며 S8 플러스는 루머가 너무 많아 배제합니다. 추후 정확한

정보가 공개시에 3분 정보글로 다시 작성하겠습니다.)


먼저 프로세스 부문을 보자면 삼성 자사의 CPU, 엑시노스 8895 SoC를 탑재하였으며

이때까지 그래왔듯이 빅리틀 구조를 채택하여 고사양 작업시에는 빅코어(Big core)로,

저사양 작업시에는 리틀코어(Little core)로 구동됩니다.

그 외의 내장될 CPU로 추측되는 것은 퀄컴(Qualcomm)사의 Kryo 280 MP4

2.4Ghz+1.9Ghz CPU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마 해외 지역용에는 퀄컴 CPU가 들어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메모리의 경우 6기가 혹은 8기가의 LPDDR4의 램이 들어갑니다.

갤럭시 S7이 4기가의 램이 탑재된 만큼 거의 1.5배~2배 수준으로 램을 더 넣는 수준이니

앞으로 안드로이드 시스템에서 인위적인 재부팅을 찾기는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Micro SD카드의 경우 SDXC형식으로 최대 2TB 를 인식합니다.

(시중에 Micro SD카드 2TB SDXC 가 있긴 있습니다. 가격이 비쌀뿐...)


디스플레이는 5.8인치의 슈퍼 아몰레드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가 들어갑니다만

현재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엣지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하며

액정의 크기는 얼마든지 커질 수 있다(...)라고 합니다. 물론 노트 크기만큼은

아니고 5.9~6.0 인치 정도를 한계로 보고 있습니다.

(S8 플러스는 6.2인치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이 디스플레이들은 이전 S7과는 달리 '전부' LG디스플레이로 부터 액정패널을

공급받는 말이 있습니다. 다만 이건 루머이니 참고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Cat.16을 지원해 고속 통신을 지원합니다

그 외는 이전 S7에서도 모두 지원하던 3G / 4G 기술인지라 서술을 생략하겠습니다.


근접 통신 기술로는 Wifi 802.11a/b/g/n/ac 가 탑재됩니다.

현재까지 가장 발전한 와이파이 기술이 ac이므로 가장 최신 기술이

적용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는 5.0 이 적용되며, 그 외로는 Apt-x codec 라든가, NFC, MST(삼성 페이), ANT+가

탑재된다고 합니다.


카메라는 1600만 화소로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삼성 카메라를 매각한 뒤

그 기술을 스마트폰에 쏟아 붇고있는 삼성을 보면 오히려 1600만 화소로 괴물화질을

만들어 낼 것 같아 DLSR을 사용하는 저 로써는 살짝 무서울 정도입니다.


















배터리는 리튬이온 3250mAh이 들어갑니다. 전작 갤럭시 S7에 비해서

250mAh가 상승한 수치입니다. 좀더 사용시간이 늘어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운영체제는 현재 가장 최신인 안드로이드 7.1(누가 / Nougat)가 탑재되며

삼성 터치위즈 Dream UX (S8 최초탑재)가 들어갑니다.


기뻐해야할지, 아니면 원래 그런거야! 라고 할지 모르겠으나 3.5mm 이어폰 단자가 들어갑니다.

예전 루머에서는 '삼성에서 애플을 따라 블루투스 전략으로 가려한다' 라는 말이 돌았지만

네, 아닙니다. 3.5mm 이어폰 단자가 확실히 들어갑니다.

때문에 아이폰 8에서 3.5mm 이어폰 단자가 탑재되지 않는다면 꽤나 고생할 지도 모르겠군요.


USB는 어떻게 꼽든 잘 꼽히는 USB 3.1 Gen1 Type-C 가 탑재됩니다.

그 외로는 VoLTE와 Wideband Audio 기술을 지원한다거나 , IP68 등급의 방수방진 지원,

무선충전 기술이라던지 지문인식, 홍채인식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삼성 자체에서 만든' AI 음성비서 빅스비가 탑재된다고 하는데요,

Siri보다 더 좋다는 평이 테스트부문에서 들리고 있습니다.

(다만 최순Siri를 이기기는 아직 역부족입니다.)


데스크탑에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삼성 Dex 기술이나 심장 박동 인식 센서같은 소소한

기능들도 탑재됩니다.


국내 제품의 경우 지상파 DMB나 (화질 안좋은 그 DMB 맞습니다.)

고화질 스마트 DMB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현재 시범 운영중으로 알고있습니다.)

해외 제품은 DMB대신 FM라디오가 탑재됩니다. 둘 다 넣어주면 덧나나!?


가격으로는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90~100만원 대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통신사의 보조금에 따라 어느정도 가격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니

가격에 대해서는 큰 걱정을 하진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현재 스마트폰으로 소니 엑스페리아 Z5C를 사용중이긴 한데

추후 나오는 엑스페리아가 쿠소페리아가 될 시 삼성으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그럼 추후 갤럭시 S8 플러스나 아이폰 7 플러스, 아이폰 7S 의 정보가

나오면 다시 3분 정보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용, 게임용, 방송용 CPU에는 이것을 사용한다! / 가성비 CPU추천!

Posted by MSIP
2017. 2. 1. 21:32 3분만에 끝내는 정보


여러분이 지금 사용하시는 CPU는 무엇인가요?


누구는 인텔 샐러론으로 간단히 인터넷과 주식만을 하는 분도 있을테고

누구는 인텔 i7으로 인터넷과 주식(...)만을 하시는 분도 있을껍니다.


자기가 돈이 많다! 싶으면 어떠한 CPU를 사서 끼우든 별로 상관이 없을것이지만,

경제학적으로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을 매우 한정적이기에 대부분은 형편에 맞는 CPU를 사용하실껍니다.

하지만 가끔씩 사무용 컴퓨터에 i7을 달거나, 게임용 컴퓨터에 샐러론을 장착하는 것을 보면

CPU를 활용하지 못하게 되는것이 되어 참 안타깝습니다.


그렇기에 각 용도별로 CPU를 추천해드립니다.




[간단 용어설명]

코어 - '한쪽 팔로 일하는 사람'

코어는 간단히 생각해서 일하는 사람이 1명이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다만 손을 하나밖에 쓸 수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쓰레드 -'양쪽 팔로 일한다!'

코어는 쓰레드가 하나이거나 두개로 나뉩니다. (다만 예외로 1코어 8쓰레드라는 변태적인 조합이 있긴합니다)

1코어 2쓰레드는 한 사람이 2개의 팔로 일한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예시로 팔을 예시로 든 것이지, 실제로 팔 한쪽이 없다고 성능이 안좋거나

그런것은 아닙니다.



동작 속도 -';일하는 속도'

동작속도가 높다(Ghz가 높다)는 일하는 속도가 빠르다를 의미합니다.

프로그램들에 대한 처리가 빠릅니다.























[사무용 CPU - G4560]

[저사양, 캐쥬얼 게임용 CPU - G4620]


[G4560]

2코어 4쓰레드

3.5Ghz

HD 610


[G4620]

2코어 4쓰레드

3.7Ghz

HD 630



먼저 사무용 CPU에 사용되는 G4560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 CPU는 2코어 4쓰레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즉 양쪽 팔을 이용해서 작업들을 처리합니다!

따라서 여러 복합적인 작업을 시켜도 양쪽 팔을 이용해 이것저것 깔끔히 해낼 수 있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인터넷감상, 엑셀 작성등에 한정되어 있기에 패키지게임쪽으로 가게 된다면

CPU가 벅차서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픽카드가 있다면 어느정도는 고사양 게임을 즐기실 수는 있습니다.


G4560의 일반적인 병목한계는 GTX1050Ti 정도입니다.

일부는 GTX1060도 된다고는 하나, 실제 벤치마크에는 프레임 저하가 발생하는 등의

CPU가 GPU에 못따라가는 면모를 보여줍니다.


현재는 G4560에 GTX1050이나 RX460을 달아 오버워치 머신으로 돌리는 것이 가장 유행입니다.

FX8300같은건 사지 마세요(...)



G4620은 '리그오브레전드나 던파, 메이플등의 간단한 게임밖에 안할껀데 그래픽카드 사기는 아깝다!'

하는 분들에게 가장 추천드립니다. HD630이라는 꽤나 좋은 내장그래픽이 들어가 있기에

던파나 메이플 같은 게임은 물론, 롤도 상옵 이상으로 구동이 가능합니다!


다만 조건이 있다면 RAM을 듀얼채널로 구성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이는 내장그래픽을 사용하는 모든 CPU에 적용됩니다.


G4620은 G4560에 비해 동작속도가 빠르므로 인터넷이나 간단한 싱글코어 작업등에서

쾌적함을 보다 느끼실 수 있습니다.





























[AVX 명령어를 활용한다면 - i3 7100]


2코어 4쓰레드

3.9Ghz

HD630


G4560과 같은 2코어 4쓰레드에다가 G4620과 같은 HD 630을 달고 있습니다.

차이점이 뭐냐구요!?


AVX명령어 지원과 클럭이 3.9Ghz로 높습니다.

네 끝이에요.


AVX는 인코딩, 편집등에 주로 사용되는 알고리즘인데, 2코어 4쓰레드로는 멀티코어 작업을 하기에는

부족하기에 사실상 어중이 떠중이 신세가 되버렸습니다.

대신 단일코어 혹은 듀얼코어 작업시에는 오히려 i5 7600보다 좋을 수 있습니다.




















[게임용 혹은 간단한 영상편집, 내가 뭔 CPU를 사야되는지 모르겠다 - i5 7600]


4코어 4쓰레드

3.5Ghz

HD630

터보부스트 기술


무엇에 쓰든 만능인 i5 7600입니다. 간단한 동영상 편집작업 등에서도 어느정도 불편함은 있지만

못쓸 정도는 아닌 작업속도를 보여주고 멀티코어 지원 게임에서는 두각을 나타내는 녀석입니다


I3 7100과는 다르게 캐쉬메모리(공구주머니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가 2배인 6MB나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I3 7100보다 속도향상이 더욱 체감있구요.


뭘 사야할 지 모르면 최소한 평타 이상은 가능 I5 7600입니다.





















[패키지 게임용, 영상 편집 용 - I7 7700]


4코어 8쓰레드

3.6Ghz

HD630

터보부스트 기술


이쯤되면 패키지게임이나 영상편집은 큰 무리 없이 구동 가능합니다.

사실 펜티엄에서도 영상의 렌더링이나 패키지게임은 가능하지만

렌더링의 경우 소요 시간이 i7에 비해 4~10배까지도 늘어나는 기적을 맛보실 수 있으며

패키지 게임의 경우 100프레임이었다가 10프레임으로 곤두박질 치는 기적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i7 7700은 i5 7600에 비해 캐쉬메모리가 2MB 더 늘어난 8MB 캐쉬메모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굳이 i7 7700K를 가지 않으시더라도 충분한 작업속도가 보장됩니다.














[패키지 게임, 영상 편집, 방송 용 - i7 7700K]


4코어 8쓰레드

4.2Ghz

HD630

터보부스트 기술

UNLIMITED OVERCLOCK


이번에 나오자마자 G4560다음으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을 CPU입니다.

공랭으로도 5Ghz를 찍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는 공랭으로 5Ghz는 거의 힘들지만 (수율이 좋은 녀석을 뽑으면 되긴 됩니다.)

그래도 오버클럭이 6700k에 비해서는 잘 먹는 편이라 인기가 많은 녀석입니다.

굳이 오버클럭을 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동작속도가 4.2Ghz로 매우 높은편이기에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위에 서술한 패키지 게임이나 영상 편집은 물론이고 방송용 컴퓨터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i7 7700도 방송용으로 충분히 활용 가능하지만 사람이 많이 들어왔다 나갔다하면 버티지 못하고 꺼지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합니다.





그럼 용도에 맞는 CPU 사서... 잘 쓰시길 바랍니다!!


질문은 댓글로 받겠습니다! ^^


반기문 대선 불출마 선언 / 황교안은 진보의 비수가 될 것인가?

Posted by MSIP
2017. 2. 1. 19:31 3분만에 끝내는 시사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대선 출마를 어느정도 시사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결국 대선 불출마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서 현재 좌파와 우파에서는 여러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먼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면 1944년 6월 13일 출생하여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 행치마을에서 세살까지 머무릅니다. 이후 세종시로 이사하여

초,중,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당시 반기문의 집안은 가난한 편에 속하였지만 반기문 씨는 반에서 1등을 놓치지 않고

집안일을 돕는 상당히 꼼꼼하고 착한 성격을 가졌다고합니다.



이러한 성격으로 인해 제7대 외교통상부 장관을 거쳐 UN사무총장이 되어

훌륭히 역할을 수행하고서 어느정도 대선 출마의지를 밝히었습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경우 우파쪽 성향이 강한데 한미 FTA 추진이나 미국산 소고기 수입,

이라크 파병의 찬성등으로 보수쪽의 입맛에 맞는 정책을 추진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반기문 UN 사무총장도 추후에는 자신이 우파임을 밝혔구요.


따라서 반기문 씨는 보수쪽에서 상당한 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크게 모난 적도 없었으며, UN 사무총장이라는 큰 타이틀까지 가지고 있었으니깐 말이죠.

예상대로 반기문 씨는 불출마 선언 하기 전까지 약 15~20%대의 높은 지지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박연차 게이트나 아들에 대한 특혜 문제들을 더불어 민주당이 터트리면서

반기문 대통령은 제대로 조치하지 못하고 휘말리게됩니다.

이후, 새누리당 대신 바른정당에 입당하려다가 귀국하고서는 대선불출마 선언을 하게됩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은 보수쪽의 경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표가 몰릴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마땅한 보수 후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애초부터 '황교안 VS 반기문' 식으로 보수는 대결구도를 펼치며

표가 양분되어있던 상태였거든요.


이 상태가 되자 보수회원들은 대체로 좋다는 분위기입니다.

의견을 찾아보자면 제일 많이 보이는 의견이 보수의 표를 한쪽으로 집중시킬 수 있기에

이번 19대 대선에서 '어쩌면 승리할 수 있다' 라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라는 의견이구요

다음으로 많은 의견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에 출마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생겼다' 라는 것 입니다.


하지만 좌파측의 회원들은 매우 좋지 않게 되었습니다.

박원순 현 서울시장이 대선 불출마를 하였지만 아직도

'문재인' , '안철수' , '이재명' 의 3파구도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18대 대선에서도 문재인 씨는 안철수씨와의 여러 문제때문에 표가 갈려

안타깝게 패배한 경력이 있기때문에 문재인측 캠프에서는 꽤나 고민고리로 남게 될 것 입니다.

다른 분들도 의견을 듣자면 '문재인과 이재명 둘 다 좋다, 하지만 누굴 뽑아야하나' 라는 한숨 들어간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좌파회원들은 별로 신경 쓸 문제가 아니며 어렵지 않게

해결될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18대 대선에서는 문재인후보와 박근혜후보의 지지율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았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최순실 게이트 사건이 터지고 나서 문재인후보의 지지율은

매우 상승하였다. 이 때문에 이재명후보와 표를 어느정도 양분하더라도

치명적으로 다가오는 위협은 되지 않을 것 이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어느정도 주관이 포함되어 있지만 이 또한 틀린 말은 아닙니다.

현재 문재인 후보의 35.2%였으며 반기문 후보의 지지율은 약 15%대 였습니다.

따라서 아직 지지층이 형성되지 못한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보수의 표가 흘러간다 한들

35% 이상의 표를 얻기는 힘들것 이다 라는 것 입니다.


하지만 추후 반기문 후보의 표가 성공적으로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융화되듯 몰리고,

황교안 국무총리의 고정표가 슬금슬금 생기기 시작한다면 이는 좌파쪽에 큰 문제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벌써부터 어느정도 보이고 있습니다.


황청모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청와대로 모시자 - cafe.daum.net/57415/Gxh3?boardType=)

라는 카페가 이미 만들어져 있으며 순탄대로를 밟듯이 회원수가 차곡차곡 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박사모에서 넘어오는 회원도 있으며, 감시를 위해 가입하는 사람,

궁금해서 가입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겠지만 최근에 가입하는 카페가입자 수를 보면

무시못할 정도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박사모가 [별로 좋지 않은 프레임] 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면 황청모는

[순전히 좋아하는 지지자 모임] 이라는 상당히 건전한 프레임을 쓰고 있기에

야당에서는 이렇다할 공격거리 또한 찾기가 힘듭니다.




이러한 반기문 전 UN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은 여러모로

19대 대선에 대해 혼돈의 도가니로 몰고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보가 진보계열에 비수가 되어 꽂힐 것인지

아니면 진보에게 다가온 통합의 기회가 될 지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할

문제일 것 같습니다.


파주 LNG 셰일가스 발전소 가동! / 파주 천연가스 발전소는?

Posted by MSIP
2017. 2. 1. 15:00 3분만에 끝내는 이슈



SK ENS 홈페이지 - SK E&S는 에너지관련 발전/관리회사입니다.



이번에 SK E&S (SK ENS)에서 국내 최초 셰일가스 발전소를 완공하여 오늘 첫 가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이 셰일가스는 미국의 사빈패스 LNG 터미널에서 약 6만 6천톤의 셰일가스를 받아와서

가동하였다고 했는데요, 이 파주 천연가스 발전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주 천연가스 발전소 전경, 원 명칭은 파주 천연가스 발전소



파주천연가스발전소는 설비용량 1,800MW급의 발전소로

2017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2014년 4월 착공되었습니다.


SK E&S의 자회사인 파주에너지서비스가 운영하는 이 발전소는

경기도 파주시에 설비용량 1,823MW 규모의 파주천연가스발전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파주천연가스발전소는 북미 셰일가스 등 해외로부터 직도입한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전력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위치해 있어 장거리 송전에 따른 전력 손실이 적어 다른 발전소 대비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고 홈페이지에 서술되어 있습니다.


사업자는 파주 에너지 서비스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위치는 파주시 파주읍

봉암리 500-3번지 일대로 조금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발전 방식은 LNG 복합화력발전이며

발전 용량은 1,800MW 정도입니다.


사용 연료로는 액화천연가스(LNG)로 운영하며 이번에 연료로 넣은 셰일가스 또한

LNG의 일종입니다.


상업운전 예정일은 2017년 1월과 4월로 예정되어 있는데 높은 분들의 사정이 있었는지

연기되어 2월 1일 오늘 막 상업운전을 개시했습니다. 4월예 예정된 예정일은

5월로 연기되었다고 하는군요.

(상업운전 예정일이 2개인 이유는 발전기가 1,2호기 두개이기 때문입니다.)


부지면적은 약 19만 평방미터로 꽤나 넓은편에 속합니다.






사진 출처 - http://www.epj.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49

[ EPJ.CO.KR ]


파주 천연가스 발전소는 1호기와 2호기가 나뉘어서 운영 됩니다.

1, 2호기 둘다 동일한 설비로 운영되며 각각 상업운전 예정일만 틀립니다.


1호기와 2호기는 290MW의 발전용량을 가진 가스터빈 2대와 320MW의 발전용량을 가진 스팀터빈 1대

그리고 폐열회수보일러 2대로 운영됩니다. 공급회사는 시에멘스(Siemens)로 1호기 2호기 둘다 동일합니다.


1호기는 이번에 성공적으로 가동되었고 (이 글을 보는 지금도 가동중입니다!!!)

2호기는 5월 1일쯤 상업운전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총 합쳐서 1,800MW의 발전용량을 가지는 것이죠!


현재는 6만 6천톤의 셰일가스만을 들여와서 운영할 예정이지만 추후 발전계획을 고려해서

더욱 많은 LNG 가스 수입이 예정되어있다고 합니다.



이 발전소에서 발전된 전기들은 경기도 서북부 지역과 크게는 서울 지역 일부를 커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솥도시락 메뉴 추천 / TOP 5 맛있는 메뉴를 추천해주마!

Posted by MSIP
2017. 2. 1. 14:34 3분만에 끝내는 정보


한솥도시락 좋아하시나요?

저도 한솥도시락 참 좋아하는데요...


사실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학교 근처 자취방에 밥집이 한솥도시락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거진 2년간 한솥도시락만 먹으며 맛의 품평을 해왔습니다.

(사실 집 옆에도 있어서 자주 사먹는건 비밀)


때로는 고독한 미식가처럼 "우마이!" 를 외치면서 먹어보기도 하고

때로는 엄격한 미식가처럼 "치킨이 좀 짜군! 주방장!" 하면서 혼자 놀면서 먹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럼 고대하던 한솥도시락 TOP5 메뉴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위 - 한솥도시락 치킨마요 (PS- 빅치킨마요)


사실상 가성비 원탑, 맛 원탑... 까지는 아니고 그냥 적당히 먹기에 좋은 치킨마요입니다.

고슬고슬한 밥 위에 솔솔 뿌려진 김가루와 치킨슬라이스와 고소한 마요네즈, 다소 짭조름한 간장의 환상적인

하모니는 집밥먹던 자취생을 춤추게... 하진 않고 그냥 자주 먹어도 안질리는 그런 무난한 맛입니다.


가격은 일반사이즈 2700원, 빅치킨마요(큰사이즈) 3200원 입니다.


예전에는 일반사이즈의 경우 자그마한 김치가 담긴 도시락에 담아줘서 비벼먹기가 불편했는데

요새는 위에 보이는 넓은 종이컵으로 바뀌어서 비비기 편합니다.


개인적으로 진한 맛은 일반사이즈고, 배를 채우고 싶다면 빅치킨마요쪽이 좋습니다.

소스도 많이 주긴 하는데 문제는 밥도 덩달아 많아져서 실질적으로는 맛이 조금 연한 느낌입니다.


치킨의 양은 확실히 예전에 비해 줄었지만... 그래도 가성비로는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치킨마요에게 영광의 1등을 선사하겠습니다.



내용물

[밥]

[치킨슬라이스]

[김]

[마요네즈 소스]

[일본풍 간장 소스]











2위 - 돈까스도련님도시락


2위는 돈까스도련님도시락입니다. 덮밥류가 질릴 때 한번씩 먹기 좋습니다.

메인 메뉴로는 튀긴 가라아게 조각(치킨조각) 2개, 떡산적(떡갈비) 1개,

돼지고기 돈까스 1개 입니다.


돈까스가 지점에 따라서 커다란걸 반으로 나누어서 주는 경우도 있고

자그마한 걸 하나로 잘라서 주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맛은 그냥 평범합니다. 짭조름한 데미그라스 소스를 주는데, 이게 너무 튀거나 존재감이 없거나

하지 않고, 적당히 음식의 맛을 살려주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덮밥류와 달리 어느정도 반찬거리도 있기에 "밥을 먹었다"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용물

[밥]

[데미그라스 소스(양식소스)]

[치킨 가라아게 2조각]

[돈까스 1개]

[떡산적 1개]

[약간의 샐러리]

[볶음김치]

[계절반찬 2개 - 주로 무생채나 멸치볶음이 많이나옵니다]













3위 - 돈까스덮밥


3위는 돈까스덮밥입니다. 요즘같이 계란값이 비싸진 와중에 은근히 "나 혜자요" 를 외치는

고마운 녀석입니다.


맛은 치킨마요에 들어가는 일본풍 간장소스를 반숙달걀위에 얹고 살짝 졸인 맛 이지만

돈까스와 잘 녹아든 달걀반숙의 맛이 의외로 뛰어납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일본에서 먹었던 돈까스 덮밥이랑 맛이 거의 비슷했습니다.

물론 일본 돈까스 덮밥은 가격이 7000원 정도 더 비쌌기에 패스...


칼로리도 치킨마요에 비해서 높고 내용물도 더 알차니

한번쯤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용물

[밥]

[일본풍 간장소스]

[반숙 달걀]

[돈까스 1개]

[파]
















4위 - 나시고렝


인도네시아의 전통 볶음밥을 표방하며 나온 한솥도시락의 나시고렝입니다.

맛은 솔직히 말해서 '인도네시아의 나시고렝과 상당히 달라!' 라고 말할 수 있지만

한국식으로 로컬라이징되어 이게 이상하게 맛있습니다.


맛을 설명하자면 '간장에 졸인 밥인데 그 밥이 엄청나게 맛있다!' 정도로 말할 수 있습니다.

뭔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런 맛 있죠, 딱 그런 맛 이에요.


게다가 달걀프라이와 (운빨에 따라서 반숙과 완숙으로 나뉩니다, 속편하게 반숙으로 해달라고합시다.)

나름 씹는 맛 있는 칵테일 새우, 청양고추가 들어가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단점이라면 비싸고, 칼로리가 얼마 안된다는 것!



내용물


[나시고렝 볶음밥]

[반숙 혹은 완숙 달걀]

[청양고추]














5위 - 돈까스 덮밥


"에에 무슨 도시락집에서 돈까스카레에요!" 라고 말하실 수 있겠지만 저도 처음엔 의심했습니다.

저렇게 사 먹을바엔 그냥 오뚜X 3분 카레에 돈까스 올려 먹으면 되지않나?

근데 먹어보니 확실히 맛이 다릅니다.


카레도 뭔가 깊은 맛이 나고 돈까스랑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괜히 1993년부터 이 메뉴가 있던게 아니지요. (인기없는 콩나물비빔밥에 애도를)

한번 쯤 먹어볼만한 맛 입니다. 자주먹으면 질리니 가끔씩만 드시구요.



내용물


[밥]

[레토르트 카레 팩] - 가게에서 먹고가면 가끔씩 데워서 올려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돈까스]

 

지포스 GTX1050 그래픽카드의 제조사와 제품 분석!

Posted by MSIP
2017. 1. 31. 22:18 3분만에 끝내는 정보


(위) 이엠텍 제논 GF GTX1050Ti OC STORM X Dual DDR5 4G

(중간) 이엠텍 제논 GF GTX1050 STORM X Nano DDR5 2G

(아래) 이엠텍 제논 GF GTX1050Ti STORM X Nano DDR5 4G


우리에게 친숙한 EMTEK(이엠텍)에서 제조하는 그래픽카드입니다.

이때까지 그래왔듯이 STORM X 라는 디자인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XENON이 고급 브랜드는 아닌지라 저렴한 가격대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XENON 1050은 원팬짜리로만 판매중이며

1050Ti는 원팬짜리와 투팬짜리로 나누어 판매중입니다.


GTX1050은 저발열구조라 원팬으로 사용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현재 가장 인기가 있는 제품 중 하나죠.


추천도 : ★★★★

가격 : ★★★★★

A/S : ★★★★










(위) ZOTAC GF GTX1050Ti MINi DDR5 4G

(아래) 조텍 GF GTX1050Ti DUALSILENCER OC DDR5 4G


노란색의 박스와 저가형의 물량공세로 잘 알려진 ZOTAC(조탁,조텍)입니다.

한때 정치관련 논란이 있어 불매운동이 일어나기도 하였으나, 잘 마무리되었고 현재는 꽤 괜찮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제품에는 GTX1050과 GTX1050Ti가 있습니다.

GTX1050의 경우도 위와 같이 원팬 , 듀얼팬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쿨엔조이의 리뷰에 따르면 원 팬은 시끄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

듀얼팬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천도 : ★★★

가격 : ★★★★★

A/S : ★★★★★








(위) MSI GF GTX1050 Ti 게이밍 X DDR5 4G 트윈프로져6


MSI의 트윈프로져6를 적용한 고급형 라인입니다....만

사실 1050Ti가 가격이 22만원이 넘은 순간부터 1060에게 가성비가 확 밀려버리기에 이도저도 아니게된

제품입니다.


게다가 970제품에서 A/S관련된 문제가 펑 터져버리는 바람에 현재 MSI가 맥을 못추고 있는 상황이죠.

때문인지 MSI는 보급형 라인에서 윈드스톰에 힘쓰고 있습니다.


추천도 : ★

가격 : ★

A/S : ★★★







(위) 이엠텍 HV GF GTX1050 Ti OC DDR5 4G


이엠텍의 이름을 달고 판매하는 GALAXY 의 제품입니다.

성능도 보통, 가격도 보통, 무난의 끝을 달리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1050Ti밖에 생산하지 않습니다.


추천도 : ★★★

가격 : ★★★

A/S : ★★★★




(위) 갤럭시 GF GTX1050 OC DDR5 2G

(아래) 갤럭시 GF GTX1050 EXOC DDR5 2G G天命


언제나 늘 인기많고 친숙할 듯한 갤럭시의 제품입니다. 원팬짜리는 팩토리오버가 되어 나오며

투팬짜리는 지천명의 이름을 달고 EXOC 상태로 더욱 오버되어 출고됩니다.


1050제품 뿐만 아니라 1050Ti제품도 동일하니 취향에 맞는 것을 골라서

사시면 될 것 같군요!


추천도 : ★★★★★

가격 : ★★★

A/S : ★★★★★









(위) 게인워드 GF GTX1050 게이머 스피릿 DDR5 2G


유통사가 자주 바뀌고 또 때로는 유통사가 없어(...) 여러 수난을 당한 게인워드입니다.

사실 게인워드 자체는 나쁜 편이 아닌데, 특유의 저 빨간 디자인과 뭔가 안끌리게 생긴 G마크때문에

구매를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때까지 이슈가 발생한 적은 없으니 그냥 무난한 제조사 정도라고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50이든 1050Ti이든 원팬짜리밖에 제조를 하지 않으며

유통사는 디앤디컴입니다.


추천도 : ★★

가격 : ★★★★★

A/S : ★★













(위) 기가바이트 GF GTX1050 UD2 WF-2X DDR5 2G

(아래) 기가바이트 GF GTX1050 Ti UD2 DDR5 4G 미니미


용 눈이 인상적인 기가바이트 제품입니다.

GTX1050 이든 1050Ti든 둘 다 원팬 , 투팬으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기가바이트의 고급형 라인인 G1은 LED효과와 백플레이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가격도 더 올라가는건 덤)


너무 무난한 제조사라 딱히 할 말이 없군요!


추천도 : ★★★★

가격 : ★★★★

A/S : ★★★★










(위) INNO3D GF GTX1050 Compact DDR5 2G

(아래) INNO3D GF GTX1050 Ti X2 DDR5 4G


이노삼디라 읽어야할지 이노쓰리디라 읽어야할지 아이앤앤삼디 라 읽어야할지

참 고민되는 회사입니다. 그냥 INNO3D 라고 칭하죠.


GTX1050라인의 경우 컴팩트라인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투팬짜리는 없죠!

그냥 게인워드와 더불어 무난무난하게 싼거 사서 굴리고 싶다! 싶으면 이거 사시면 됩니다.

GTX1050은 사실 또이또이라서...



추천도 : ★★★

가격 : ★★★★

A/S : ★★








(위) MSI GF GTX1050 OC DDR5 2G 스톰

(아래) MSI GF GTX1050 OC DDR5 2G 윈드스톰


MSI가 1050에 주력하고 있는 보급형 계열의 스톰입니다.

일반적인 원팬짜리에는 그냥 스톰이라 칭하며 투팬짜리에는 윈드스톰으로써 '윈드'라는 말이

추가로 붙습니다.


물론 그냥 팬 하나 유무차이이며 큰 차이는 없습니다(...)


Ti라인또한 똑같습니다. 원팬, 투팬짜리가 출시되어있고 원팬짜리는 윈드란 말이 없죠.


추천도 : ★★★★

가격 : ★★★★

A/S : ★★★


(위) AXLE GF GTX1050 DDR5 2G


액슬사의 1050입니다. 처음 보기에도 별로 비싸보이는... 제조사는 아닌것 같죠?

저가을 노리며 판매를 하는 제조사입니다. 풀네임은 액슬비전이구요.


말 그대로 저가형입니다. 위의 INNO3D , GAINWARD

아래의 MANLI , COLORFUL 처럼 그냥 저가형이에요.


추천도 : ★★

가격 : ★★★★

A/S : ★★★











(위) 만리 GF GTX1050 Black Frame Mini DDR5 2G


만리(MANLI) 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제조사입니다.

1050과 1050Ti가 출시되어있으며 역시 둘 다 원팬밖에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싼맛에 쓰기 좋아요...!




추천도 : ★★

가격 : ★★★★

A/S : ★★★










(위) 컬러풀 테크놀러지 컬러풀 GF GTX1050 iGame U OC DDR5 2G

(중간) 컬러풀 테크놀러지 컬러풀 GF GTX1050 REVENGE OC DDR5 2G

(아래) 컬러풀 테크놀러지 컬러풀 GF GTX1050 CODEBLUE DDR5 2G


신기하게 3가지 라인업을 다 냈습니다.

CODEBLUE가 제일 낮은 라인업이고 리벤지랑 아이게임은 둘이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 라인업에 맞게 Ti도 내고 다양하게 냈으니 혹시 관심있으면

네이X 지식쇼핑에 쳐보시길..



추천도 : ★★

가격 : ★★★★

A/S : ★★★



[가사/노래] 최순실 풍자송! 큰일났네 노래!

Posted by MSIP
2017. 1. 31. 18:14 3분만에 끝내는 이슈


1983년 'MBC' 대학가요제' 에서 대상을 탄 에밀레 팀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

심재경씨가 유투브에 올린 노래가 공식 음반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전화 녹취 내용을 패러디하여 음원을 출시한 것 인데요

이게 얼마나 웃긴지 각종 유머사이트인

 '오늘의 유머' 나 '루리웹' 등지에서도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이 노래는 일명 '최순실송' 으로 불리는데요 이 '큰일났네' 노래에는

개그우먼인 전영미씨가 라디오에서 보여준 성대모사가 중간중간 삽입되어있습니다.



원래 이 노래는 바로 공개된 것이 아니라

심재경씨가 집에서 녹음한 버전을 유투브에 올리게 되면서 퍼지게 되었는데요


유투브의 반응은 대게 이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유투브 보다가 뿜었네욬ㅋㅋ 책임져요"


"우리나라의 노래문화가 한단계 아니 두단계는 발전한것 같네요!"


"정치와 풍자로 이끌어낸 시국노래는 엄청난 힘이 될 것!"



1월 16일에 어느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라이브로 선 보인 이후 사람들의

호응이 매우 좋자 최근에 정식 음원으로 출시한 것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만들 생각이 없었다는게 갑자기 떠올라서 만들으셨다는데

정말 이런 노래를 만드는건 대단한 능력이 아닐까 괜히

존경스러운 마음까지 듭니다 ㅋㅋㅋㅋ














이에 어떤 사람들은


'작사는 최순실이고 작곡은 박근혜 전 대통령입니다' 라며 

풍자유머까지 했는데요

가사와 유투브 링크도 띄워드릴테니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이 큰일났네는 가사가 있는 버전과 가사가 없는 버전 (MR) 이렇게

2가지로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아유 클랐네)
아유 큰일났네 아유 큰일났어
다 죽었네 다 죽었어 
어유 그걸 왜 못 막았어?
(근데 왜 못 막았어)
그걸 그렇게 하면 어떡해
걔는 그런 쓸데없는 얘기를 뭐 하러 했대
(아 대체 왜 그런대)

아유 클랐네
(아유 클랐네)
아유 뭐라고 해야 해
다 죽었네 다 죽었어
그걸 얘기를 좀 짜보고
(아니지 그거를 이렇게만 되니깐
다 이래서 이거를 그렇게 몰아갈 게 아니라)
저기 그니까 이렇게 할래다가
(저렇게 될 뻔 했던 거를 그렇게 했다
인제 그런 식으로 가야 될 것 같애)
저렇게 된 걸로 몰아가야 댈 거 같아

아유 클랐네
(아유 클랐네)
아유 어뜨카냐 
이렇게 하지 말고
이렇게 해야 댈 거 댈 것 같아
이렇게 했던 저걸로 해서 하지 않으면 
(근데 인제 그거를 자꾸 그런 식으로
이렇게 이게 되면은 분리를 안 시키면 다 죽어
그래 가지고 이제 나도 이제
분리 시켜가지고 그게 다 이제)
분리를 안 시키면 다 죽어 

아유 큰일났네
(아유 클랐네)
아유 큰일났어
(아유 클랐네)
다 죽었네 다 죽었어
(다 죽어 다 죽어)







큰일났네의 다음 곡은 "염X하네" 로 좀더 풍자적이고 해학적인 가사를 품은

재미있는 노래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건 저 뿐 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노래가 공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 바랍니다!

카드포인트통합조회 / 하는 방법및 정보 총정리!

Posted by MSIP
2017. 1. 31. 17:53 3분만에 끝내는 정보

www.cardpoint.or.kr]

여신금융협회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사이트



여신금융협회에서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이 덕분에 현재 어딘가에서 잠들고있는 카드포인트를 일일히 하나씩 확인할 필요 없이

한곳에서 조회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는 통합계좌조회서비스 [https://www.payinfo.or.kr/payinfo.html]

도 운영하더니 이번엔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서비스 까지 오픈하는군요!


카드포인트로는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거나 주유 혜택, 기타 멤버십 서비스나

각종 혜택등을 다양하게 주니 한번쯤 제대로 확인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먼저 이용안내부터 확인하겠습니다.


이용절차에 관해서는...


1. 제가 맨 위에 올려놓은 사이트로 접속합니다.

2. 정중앙의 돼지저금통 표시의 통합조회를 누릅니다.

3. 조회할 카드사를 선택합니다. 위의 선택에는 복수선택이 가능하므로 여러개를 체크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4.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를 통해 결과를 확인합니다.



생각보다 꽤 간단한 절차입니다.


카드포인트 조회가 가능한 카드사는


[롯데카드 , BC카드 , 삼성카드 , 신한카드 , 하나카드 , 현대카드 , KB국민카드 , 

NH농협카드 , CITI은행(뱅크)카드, 우리은행 입니다.








중앙의 통합조회를 누르면 위와 같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는

칸이 나옵니다. 이름에는 조회할 사람의 이름을 넣으시면 되고

주민등록번호에는 조회할 사람의 주민등록 번호를 넣으시면 됩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다 적고 조회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조회할 수 있는 카드사 목록이

뜸과 동시에 선택할 수 있는 빈칸들이 있습니다.


아까 위에서 설명했듯이 복수선택에 제한이 없으니 전부 다 눌려서 카드포인트 통합조회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단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를 누르시면 바로 각 회사별로 포인트가 어느정도 누적되어있는지

간단하게 창으로 나타납니다.


다만 [자사 회원]이 아니라면 조회되지 않습니다. 즉 가족카드나 법인카드 등은 조회되지 않으며

자기 명의만의 카드만 조회됩니다.



이러한 카드 포인트들은 [어느 정도가 남았는지] , [몇 월달에 포인트가 소멸하는지] 다 나타나므로

꼭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공인인증서나 다른 인증수단이 전혀 필요없으므로 간단하게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로 간단히 조회가 가능합니다.















다만 1월 31일 5시 45분 기준 트래픽이 몰려 현재 이용이 잘 되지 않고있습니다.

(Current workload is high, please, try agin later!)


저녁 8~9시 넘어서 다시 시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 포인트 조회 서비스는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니

오늘이 안된다면 다음에 시간 넉넉하게 잡고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댓글로 질문하시면 친절하게 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트리아로 웅담채취 / "뉴트리아에 대해 알아보자!" 2편

Posted by MSIP
2017. 1. 31. 17:06 3분만에 끝내는 정보

[강가를 거닐는 뉴트리아, 뭔가 못생긴 수달같은 느낌도 든다.]


( 1편에서 이어집니다 )



이렇게 폭★망한 사육농가에서는 "뉴트리아를 어떻게 처리하지" 고민하다가

특유의 괜찮겠지! 마인드를 떠올리고는 그냥 인근 하천에다가 전부 방생해버립니다.

버린 사람의 생각으로써는 '중남미에 살던 애들이니깐 추운 겨울에 다 죽겠지!' 라고 생각하고 방생하였겠지만.

이 뉴트리아들이 적응성이 좋다보니 추운 한국 기후에 완전히 적응해 버립니다.


결국 이렇게 방생된 애들은 2->4->8->16 으로 엄청난 감수분열을 계속하면서 엄청나게 번식을 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지역생태계를 파괴시켜가면서 현재 2017년 까지도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서 1편을 보신 분이라면 어느정도 의문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저기욧! 애네는 고기도 잘 안먹고 농작물에 피해도 잘 안입히는데 왜 유해종이에요!?

풀을 먹는다해서 문제될 건 없어보이는데...."


문제는 '수가 너무 많고, 먹는 양이 존나 많다는 것 입니다'

뉴트리아 사진을 보시면 의외로 몸체가 통통해서 만질 맛이 있겠다! 라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이 만질 맛이란, 지방이고, 이 지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먹어치워야합니다.

따라서 애네들은 이 '만질 맛'을 유지하기위해 다소 연한 하천의 뿌리식물이나 습지식물의 뿌리를

쳐묵쳐묵 하기 시작합니다.

뿌리식물을 다 먹어치웠다? 그러면 '농작물'까지 먹으러 응금응금 달려갑니다.


이제 막 파릇파릇 자라던 하천이나 강가의 뿌리식물들은 '나 죽어!" 외치고 죽어버리고

농민이 '잘 자라거라!' 하고 뿌린 고구마종자는 뉴트리아의 뱃속에서 '만질 맛'으로 변화되어 버립니다.


결국 강 주변과 각종 농가들은 삭막한 헬게이트가 열리게 되는 것 입니다.



최근들어 그 수가 더욱 늘어 피해가 더욱 심각해지며

 강가가 말라 비틀어져 가는 것을 보다 못한 각지의 농사꾼, 하천관리자, 기타 높으신분들은

정부에 건의를 하여


2009년 뉴트리아를 '유해조수' 로 지정합니다.    













(뉴트리아가 귀엽게 보인다는 사람도 더러 있다 카더라...)


하지만 때는 이미 늦어버렸고, 각종 강가에는 '사회주의 락원'이 펼쳐져 뉴트리아의 좋은 서식지로 바뀐 후 였습니다.

전라도의 모 농민이 길을 가다가 뭐가 발에치여 봤더니 뉴트리아였다. 라는 웃지못할 농담까지 있었을 정도였으니깐요.


결국 정부는 각 지자체에 '보조금'을 풀어 뉴트리아를 잡으면 1~3만원 정도의 포상금을 지급하기에 이릅니다.

이에 뉴트리아 사냥꾼이나, 할 것 없는 사람들은 쇠파이프를 들고 강가에 나서 미친듯이 뉴트리아를 잡기 시작합니다.


뉴트리아는 몸집이 별로 날쌔지도 않고, 눈도 영 좋지 않기에 쇠파이프로 머리에 딱콩을 날리면 쉽게 잡을 정도로

난이도가 낮았거든요.










[2009년 1월 28일 환경스페셜 펌 / 만렙 농민이 뉴트리아를 잡아 경험치를 올리고 있다.]


하지만 수는 엄청나게 많았고 보조금도 떨어져가기에 정부는 '직접 후려패서 잡은것이나 함정, 포획틀을 이용해

잡은것만 포상을 줍니다' 로 제한을 걸어버립니다.


이전에는 독극물이나 약을 써서 뉴트리아를 죽이거나, 더 나아가서 수렵면허증을 가지고 있다면

공기총이나 엽총을 쏴서 잡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뉴트리아는 점점 수가 늘어나 2017년 현재는 경남 창녕의 우포늪에도 침투했다는 말이 있으며

대구의 금호강까지 침투해서 열심히 "사회주의 락원"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대구광역시에서는 마리당 1만원의 자체 포상금을 내걸었는데 이에 하루만에 70마리를 잡은 사람도 있으며

부산광역시에서는 153마리를 잡아 트럭으로 가져온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풀먹는 뉴트리아 냠냠]


하지만 대한민국의 어떤 곳입니까?

이런 뉴트리아가 싫어 쇠파이프로 머리를 후려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뉴트리아가 귀여워 키우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네이버에 뉴트리아 분양을 검색하면 실제로 꽤나 결과가 많이 나오는데요... 애네들이

겁도 많고 순하다보니 "애완 목적" 으로 키우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일부 동물원이나 사육장에서는 뉴트리아를 키우는 곳도 있다구 하구요.






어쨋든! 현재 2017년은 아직 뉴트리아는 유해조수입니다.

앞으로 뉴트리아의 개체수가 줄지 아니면 더욱 늘어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양쪽 다 좋게 끝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지만 웅담성분때문에 안되겠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