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IRE E5-575 i3 ACADEMY 전격 개봉기 + 사용기와 리뷰

Posted by MSIP
2017. 2. 14. 16:21 3분만에 끝내는 정보

매 학기중마다 가끔씩 집에 들려야하거나, 조별과제나 프로젝트로 인해서

컴퓨터가 필요했었는데, 이전에는 델 베뉴8 을 보조 컴퓨터겸으로 해서 들고다녔는데

아무래도 크기도 그렇고 성능(베이트레일)도 그렇고 영 좋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3학년이 된 지금은, 그걸 다 팔아버리고 노트북을 하나 샀습니다.

제품 명은 ACER사의 ASPRIE E15의 E5-575-337A입니다.

판매명으로는 E5-575 i3 Academy 라는 이름이 쓰이고있군요!


자 그럼 개봉기 들어갑니다.


잠깐 들어가기전에 한마디 말 하자면...


[본 제품은 제가 직접 돈주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어떠한 협찬이나 광고등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블로그 포스팅용으로 작성하는 것이며, 그에따라 중립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박스를 보호하는 박스입니다. 안쪽의 박스가 손상을 입지 말라고 2중포장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에는 '이 패키지에 데미지를 주지 마시오' 라고 적혀있네요(...)











한쪽 면에는 저렇게 제품의 사양이나 정보등이 담겨 있습니다.













봉인 씰 입니다. 만약 저 씰이 뜯기거나 할 시에는 반품이나 환불등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저걸 뜯기전에 진지하게 한번 고민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저는 고민따윈 1초도 안하고 바로 커터칼로 그었습니다.












위에서 말한 2중박스 구조인지라, 박스안에 박스가 또 들어가있습니다.

외측의 박스는 내측의 박스를 보호하기 위한 박스입니다.

(다만 외측의 박스도 엄청난 뽁뽁이에 둘러쌓여서 오기에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내측의 박스를 상단에서 본 모습입니다. 초점이 살짝 빗나갔네요.

12시 방향의 봉인씰과 ACER라고 크게 적힌 로고가 보입니다.

오른쪽 하단에는 에코팩이라 해서 재생종이를 이용했다네요.












상단부에는 아까 말했던 봉인씰이 있습니다.














우측면에는 제품의 상세한 정보등이 적혀 있습니다.

자신의 사양이 어떻고, 생산은 언제되었는지 그런것이 적혀있습니다.















앞면의 모습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박스입니다.
















S/N, 생산지, 용량, 사양등의 제품 정보등이 나와 있습니다.

S/N번호의 경우 제가 이미 제품등록을 해 두었기에 그냥 공개합니다.











마지막 봉인 씰 입니다. 외곽 박스의 봉인씰은 파손해도

어느정도 환불처리나 그런 활동들이 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걸 파손하면

환불이나 반품등을 할 수가 없습니다.












부드러운 부직포느낌의 포장에 쌓여있습니다.

양쪽에는 고정박스들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습니다.

맨 오른쪽에는 어댑터와 전원선이 들어있습니다.











요로코롬 말이죠.











본체를 들어내면 안에는 월드워런티나 간단한 설명서와 드라이버 CD등이 들어있습니다.

월드워런티는 국내의 경우 구입한 날짜로부터 1년이니 별 상관이 없고

설명서는 ACER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설명서를 다운받는것이 나으며,

드라이버 CD는 윈도우10의 경우 드라이버들이 알아서 깔리기에, 사실상 위의 녀석들은 필요가 없습니다.














ACER E5-575 I3 ACADEMY 마블 화이트 색상입니다.

사진과 실제 색상이 엄청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ACER는 음각처리로 은색 포인트를 줘서 살짝식 빛이 반사되며,

하얀색 부분은 매끈매끈한 재질이 아닌 살짝 선 포인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둘투둘 거리는 느낌이 아닌 살짝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뒷면 모습입니다. 오른쪽은 CPU의 열이 빠져나가는 배출구이며, 정 중앙은 메인보드 열 배출구

양쪽 하단의 자그마한것은 2채널 사운드입니다.

정중앙의 하단에 있는 것은 램과 M.2 SSD를 위한 열 배출구입니다.














위에서 말했던 선 포인트가 아래에도 적용되 있습니다.

이 사진으로 보시는게 느낌을 파악하기는 좋을 것 같습니다.













메모리와 M.2 방식의 SSD 혹은 2.5 DD나 2.5 HDD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위의

워런티 봉인 씰을 파손시켜야합니다. 위 파손은 메모리나, M.2 SSD에 대한 문제에만

보증이 사라지는 것 이므로, 그냥 맘놓고 파손시켜도 됩니다. (...)















좌측의 모습입니다.

캔싱턴 락, CPU 열 배출구, USB 3.1 C포트 , 유선랜 포트,

RGB포트, HDMI포트 USB3.0 포트가 2개 있습니다.

(사진상에서는 안나왔으나 USB 3.0 바로 옆에 SD카드 인식기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은 전원선 , USB 2.0 , 이어폰단자가 있습니다.

ODD부분에 직접 ODD를 넣으시거나 혹은 멀티부스트를 장착하셔도 됩니다.














ACER, 음각으로 파여 있습니다.











열면 다음과 같이 설명서와 키보드 보호 덮개가 나타납니다.













오른쪽 하단에는 제품에 대한 간단한 특징과 사양이 적혀 있습니다.

스카이레이크 i3-6006U와 HD520의 내장그래픽, 4GB의 램, 128GB의 SSD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SSD의 경우 킹스톤사의 SSD입니다. 미국에서 애용하는 브랜드입니다. 










i3 스티커입니다. 7세대 스카이레이크를 구매하시는 경우

하단에 inside 대신 7th GEN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패턴무늬는 내부에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터치패드는 생각외로 매우 큰편이며, 외곽에 은색으로 포인트를 줘서 매우 이쁩니다.

터치패드의 인식률 또한 우수합니다.













가장 기대아닌 기대를 했던 키보드인데, 키감도 적당하고 생각외로 쫀득쫀득합니다.

이때까지는 기계식키보드를 사용하였던지라 키보드가 손에 안익으면 어떡하지, 이 생각을 하였으나

단숨에 날려주는 좋은 키보드입니다. 다만 방향키가 취향을 많이 타는 방식입니다.














액정은 1920X1080의 FULL HD해상도를 채택하였습니다.

다만 패널이 별로 좋지 않기에 시야각도 그렇고 색 재현율도 별로입니다.

액정에 큰 기대는 안하시고 사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못 쓸 정도는 아닙니다.










어느정도 내부도 봤으니 이번에는 부품을 업그레이드할 시간입니다.

둘 다 중고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HGST 500GB 7MM HDD와 SK HYNICS DDR4 2133 4GB입니다.









어려울 것 있나요? 그냥 끼우면 됩니다.


램의 경우 소켓에 잘 맞춰 넣은 후 살짝 누르면 양쪽의 은색 핀이 서로 벌어지다가

어느순간 철컹- 하며 고정됩니다.

HDD의 경우 그냥 소켓에 맞춰 잘 끼우고 케이스 닫으면 끝입니다.

처음에 HDD,SSD 가이드가 필요한 줄 알았으나 그럴 필요 없습니다(...) 그냥 닫으면 됩니다.


정 모르시겠으면 댓글 남겨주시면 상세히 따로 올려드리겠습니다.












리눅스입니다. 어째 시작하자마자 루트 디바이스를 찾을 수 없다고 에러를 뿜어냅니다.

저는 리눅스가 아닌 윈도우를 이용할 것이기에 윈도우를 깔아줍시다.



윈도우 깔기 전 참고사항


1. CMOS진입은 F2혹은 F5로 진입, 이후 BOOT MODE를 UEFI에서 LEGACY로 변경해준다.

이후 USB의 순서를 맨 위로 지정할 것.


2. 윈도우 설치중에는 외부장치를 연결하지 말 것, 설치도중 I/O 장치 에러가 납니다. 













윈도우를 설치하는데 위의 모습처럼 나오면 안됩니다.

UEFI의 경우 설치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설치가 된다면 다행이지만 안된다면

LEGACY 모드로 변경하시길 바랍니다.


LEGACY모드로 변경후 윈도우 설치시에는 화면이 꽉 찬 상태로 뜹니다.












설치중... 아무 이상없이 설치도 마쳤습니다.











평가


성능 -

i3 6006U이면 현세대 나온 G4560보다 약 25% 성능이 안좋습니다.

동급 I3 6100U보다는 약 10~15% 안좋습니다.

하지만 별로 체감은 되지 않으며 제가 하는 작업들 (포토샵, 클립스튜디오, 유투브, 다음팟)

등의 작업에서 끊김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성능으로는 대만족입니다.


저는 램8GB , SSD128GB+HDD500GB 로 사용중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디자인 -

디자인도 꽤 예쁩니다. 다만 내부도 화이트였으면 하는 바램이...


소음 -

일반적인 문서작업, 동영상 감상시에는 매우매우 조용합니다!

매우매우라 강조하는 이유는 지금 작업하는데 아무 소리도 안들립니다. 정말 조용해요!

게임할때는 우우웅 거리는 소리가 들리지만, 친구의 한성 보스몬스터보다는 확실히 조용해서 다행입니다.


게임 -

오버워치 포기하세요, 애초에 게임컴퓨터가 아닙니다.

던파, 롤의 경우 충분히 돌아갑니다.

듀얼채널 구성은 필수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E5-575 I3 ACADEMY 의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G4560은 이전의 어떤 CPU와 가장 성능이 비슷할까? 성능본격비교

Posted by MSIP
2017. 2. 10. 19:55 3분만에 끝내는 정보



안녕하세요, MSIP입니다.

요즘 바뻐서 블로그 활동을 못했네요,

바쁜 이유가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노트북을 판매하고 새로운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이게 찾다보니 


"노트북의 i시리즈는 생각보다 별로 좋지 않다!"

라는 것을 알고있었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알고있긴 했는데 자세히는 몰랐습니다.)


그래서 현재 네이버기준 61000원 하는 G4560과 다른 CPU들을

비교해보았습니다!





[데스크탑 CPU편]






7세대 카비레이크의 G4560(왼쪽)과 6세대 스카이레이크 G4400(오른쪽)의 벤치마크입니다.

위의 벤치마크는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을 점수로 표기한 것이라, 세부적인 부분에서는 점수가 다릅니다.

예를들어 부동소수점 연산에서 A가 30%의 우세를 가지고있다 하더라도

정수 연산에서 A가 15%의 우세를 가지고있다면 전체적인 점수는 22.5% 우위로 표기됩니다.


실제로 연산상에서는 정수연산보다는 부동소수점이 더 유리하기에 전체적인 점수를

보고 그냥 이렇구나 정도로만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G4560과 G4400의 큰 차이점은 쓰레드의 변화와 클럭의 증가입니다.

G4560이 3.5Ghz의 클럭과 2코어 4쓰레드의 구조를 가졌다면

G4400은 3.3Ghz의 클럭에 2코어 2쓰레드의 구조를 가졌습니다.


따라서 어느정도의 최적화(P-A-O중 O에 해당)

0.2Ghz클럭증가로 인해 성능이 올랐다면 약 5~10%의 성능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2쓰레드의 증가덕분에 무려 28%나 더 좋아졌습니다.


쓰레드의 차이가 엄청난 변화를 이끌어냈죠.

위의 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게임상에서(Gaming) 특히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항상 치욕적 비난을 받고있는 스카이레이크 i3 6100입니다.

차이점이라고는 G4560이 0.2클럭이 낮으며 AVX명령어가 빠졌다는 점 정도입니다.


따라서 점수차이를 보시면 5%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내장그래픽과 비교해보자면 HD530을 가진 I3 6100의 승리입니다.

다만 4K 동영상을 외장그래픽의 힘 없이 돌린다 가정한다면 G4560의 승리로 끝날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I3 6100 사지 마세요.











샌디브릿지 터줏대감인 I5 2500입니다. 아직까지도

"할배 , 틀딱" 소리를 들으며 중고딩나라에서 오버워치 컴퓨터로 학대를 당하는

비운의 CPU입니다. (Q6600보단 낫나?)


현재 I5 2500의 중고가는 중고나라 기준 약 7~8만원, G4560의 가격은 오픈마켓

기준 61000원 입니다. 사실상 I5 2500을 구매할 이유는 사라졌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너무나 돈이 없어서 저렴한 H61보드에다가 DDR3 RAM을 쓴다고하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자 그렇다면, 같은 카비레이크끼리 비교해보면 어떨까요?

I3 6100의 후속작 I3 7100입니다. 가격은 약 2배 차이나고

성능은 10% 차이납니다.

말 다했죠?


내장그래픽 가격이라고 위안을 해봐도 7만원이면 훨씬 좋은 GTX660이나 GTX750Ti를 중고로 살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용 i3 대신 노트북 모바일용 i3 7100U와의 대결입니다.

성능차이가 약 50% 납니다. i3 7100U는 HD620이며, G4560은 HD610입니다.

사실상 게임용도로는 둘다 부적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한성에서 XH56 이라고 G4560에다가 GTX1050을 장착한 모델을 판매중인데 (66만원)

이게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 이유가 밑에 나옵니다.















I5 7200U입니다. i3와 50% 차이나던것이 그나마

18%로 줄었습니다. 저전력코어라고는 하지만 너무나도 심각한 결과입니다.


현재 한성에서 판매중인 XH56이 65만원이며

ACER사의 I7 7200U이 장착된 E5-575가 50만원 입니다.


무게를 포기하면 15만원 차이로 엄청난 이득이 돌아옵니다!

노트북 사시려면 XH56 꼭 사는것을 추천합니다.















I7 7500U 입니다. 저전력코어 계열에서는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문제는 G4560에 집니다(...)












그럼 온보드 I7 7700HQ는 어떨까요?

다행히 23% 앞섭니다. 사실 HQ버전이 "전력? 개나줘라" 하고 나온 모바일버전인지라

나온 녀석인데 23% 밖에 차이나질 않습니다.





노트북에서 현재 이 때문에 매우 큰 파장이 일어나고있는데

추후 어떠헥 될지 더욱 기대됩니다.


-END
















불고기(!) 에 넣어 먹기 좋은 부재료들은?

Posted by MSIP
2017. 2. 6. 18:53 3분만에 끝내는 정보




'왜 뜬금없이 갑자기 불고기에 넣어먹기 좋은 부재료입니까?'


라고 물을 수도 있겠지만, 사실 오늘 저녁반찬으로 불고기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값싸지만 부드러운 앞다리살로 양념 소스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불고기는 그 자체로도 맛있으나 다른 부재료가 들어가면 뛰어난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


맛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하고 고기만 먹을 때의

그 안맞는 밸런스를 어느정도 향신료들의 영양소들이 채워주니

맛도 좋고 몸에도 좋고 일석이조인 것이죠.


자 그렇다면 불고기를 만들 때 넣어 먹기 좋은 부재료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부재료들은 최대한 원본 불고기의 맛과 향을 해치지 않으면서

감칠맛을 더해줄 수 있는 '여러분이 흔히 잘 아는' 재료들로 3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럼 보실까요?





[ 마늘 ]


넵, 제가 소개할 첫 타자는 마늘입니다. 보통 마늘같은 향신료는

상당히 취향을 타는 사람이 많습니다. 생으로 먹으면 마늘향이 너무 강하고

또한 잘못 먹으면 맵기까지 해서 혀가 아릿한 경우도 자주 존재하거든요.

따라서 불교에서는 오신채로 들어가서 스님들은 먹지 못하는 재료가 되었죠.


하지만 이런 맵고 쓰라린 마늘도 익혀 먹으면 매운 맛이 사라지고

특유의 마늘 향도 꽤 사라집니다. 대신 일부 사람들은 '감자 씹는 식감' 같은

굉장히 이상한 통마늘 식감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하지만 불고기에 넣어먹을 때는 절대 통마늘을 넣지 않습니다. 취향에 다라서

통마늘을 넣어도 크게 상관은 없으나 불고기에 마늘을 넣는 이유는 마늘의

향과 맛을 입히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마늘같은 경우는 돼지고기와 상당히 궁합이 좋기 때문에 중국에서는

그냥 구워먹거나 튀겨먹을 때도 마늘을 꼭! 넣어서 먹었다고 합니다.

다만... 백합과의 식물이 다 그렇듯이 먹고 나서 입냄새가 꽤 심하게 나니 양치질은 필수입니다.



















[ 양파 ]


위의 마늘이 꽤나 독특한 향을 자랑한다면 양파는 달달한 향을 자랑합니다.

그냥 생 양파도 먹으면 달달하지만 불고기와 같이 익힌 양파는

어느정도 아삭한 식감과 동시에 달달한 맛을 선사해줍니다.


하지만, 달달한 맛이 어느정도 불고기의 맛을 덮어버릴 수 있기에

간장등을 이용한 불고기에만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추장 베이스의 불고기에는 오히려 양파가 역화가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추장 베이스를 쓰셨다면 양파보다는 파를 쓰시는게 옳습니다!

















[ 파 ]


파는 사실상 국물요리에도 쓰이고, 볶음 요리에도 쓰이는

만능 재료입니다. 파의 윗부분은 주로 얇게 썰어서 고기와 익혀 먹기 좋으며

아랫 부분의 하얀색은 파채로 해먹기 딱 좋습니다.


파 같은 경우는 익혀지게 되면 애가 흐물흐물해지기에 어느정도 식감을

유지하고 싶다 싶으시면, 강한 불에 재료를 단시간에 익혀버리거나

아니면 아예 익혀서 파 향이 우러난 상태로 드시는게 제일 낫습니다!


제일 어중간한건 파향도 안나고 그냥 물컹한 파에요...





















맛으로 알아보는 치킨의 종류! (위꼴 주의)

Posted by MSIP
2017. 2. 5. 13:39 3분만에 끝내는 정보


1. 튀긴 치킨 / (후라이드, 프라이드 치킨)


가장 인기도 많고 시켜먹는 사람도 많은 기본중의 기본인 치킨입니다.

보통은 밑 간 정도로만 염지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나, 일부 회사에 따라서는 매콤한 스파이시

염지를 하거나, 간장계열 염지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먹을 때에는 살짝 후추를 더한 소금에 찍어먹거나, 다양한 양념장(주로 양념치킨 소스)에 찍어먹기도

하는 만능이죠.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있듯이, 여러 양념 소스와 가루에 지친

치킨 신도들은 기본적인 종교적 교리에 따르듯이, 이 기본적인 튀긴 치킨으로 회귀한다고 합니다.













2. 가마솥 치킨 / (무쇠 치킨, 고압 치킨, 압력 치킨)


위의 치킨들이 고온의 기름을 잘 컨트롤하여 튀긴 것이라면 가마솥 치킨은

가마솥의 온기 보존 능력을 통하여 튀깁니다. 사실 튀길 때 가마솥 치킨은 뚜껑을 닫아두어

어느정도의 압력이 생겨 기름이 더 잘 밴다라는 속설이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속설일 뿐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가마솥이라는 한계상 크리스피한 식감을 위해 1번과 같은 염지를 하게 된다면

침전물이 바닥에 상당히 많이 깔리게 되어 기름 상태가 안좋아지므로, 보통은 겉 튀김이 매끈한

위 사진과 비슷한 형식의 치킨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1번이 치킨의 '바삭함' 을 강조하였다면

2번은 치킨 자체의 '고소함' 을 강조하였다고 말할 수 있죠.










3. 양념치킨 ( 핫 치킨 , 볼케이노 , 닭강정 계열 )


기본적인 튀긴 후라이드를 좋아하던 사람들에게 어느 순간 이단처럼 다가온

양념치킨 입니다. 이 치킨으로 인해서 아직까지도 치킨을 시킬 때 마다

종파간의 분쟁이 끊이지 않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되었죠.


이러한 분쟁의 원인인 양념치킨 내에서도 2가지의 분파가 존재합니다.

하나는 달달한 계열이고 다른 하나는 매운 계열입니다. 보통 달달한 계열의 양념은

애초에 치킨집에서 소스에 버무려서 내오거나 (양념맛을 잘 느낄 수 있음)

후라이드 치킨이 나오면 같이 따라나오는 소스를 붇거나 (바삭함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으나 맞을 수 있음)

후라이드 치킨을 조금씩 뜯어 소스에 찍어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 달달한 계열 내에서도 닭강정같이 극한의 달콤함을 추구하는 이단이 있는 반면

케첩과 고추장을 이용하여 중도적인 입장을 취하는 분파도 있습니다만 그것까지는

하지 않고, 넘어가겠습니다.


매운 계열의 소스는 대부분 소스가 적거나 (찍어먹는 용도)

같이 버무려져서 나오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같이 버무려져서 나오는 경우는

주로 숯불계열에서 자주 이용하는 방식으로써 튀긴 치킨 자체보다는 오히려

구운 치킨계열로도 볼 수 있습니다.















4. 간장치킨 (소이치킨 , 콩 치킨 , 데리야끼 치킨 , 홍진호)


어느정도 후라이드와 양념치킨의 분쟁이 조금 사그러드나 싶을 때 혜성같이 등장한

신인입니다. 기존 후라이드와 양념에서 느낄 수 없는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치킨이었죠, 시작은 BHC인가 BBQ로 알고있습니다.


이 혁신적인 치킨은 변화하는 치킨 업계 내에서도 여러 변종을 생성해내며 아직까지도

종파확장과 교리증세에 힘쓰고 있습니다.
















5. 스노윙 치킨 (가루 치킨 , 스노윙)


이전에도 어느정도 가루등을 뿌려먹는 치킨이 있긴 하였으나 크게 대중화되진 못하였으며

일부 대학가와 같은 치킨 황무지 지대에서만 변변찮게 생을 이어갈 뿐 이었습니다.


그러던게 몇년이 지났을 까요? 치킨업계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BHC에서 뿌링클을

출시합니다. 사람들의 입장은 생각보다 냉담했는데요, 이전의 롯데리X의 쉑쉑치킨을 마킹한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을 받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맛을 본 사람 들은 이러한 의혹 대신

'혹시 이 안에 마약가루도 같이 넣은 것 아니냐?' 라는 의문섞인

칭찬의 한마디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가루치킨의 종류로는 치즈, 양파 이 2개가 가장 대중적이며

뿌링클의 야채도 나름 인기가 있는 편 입니다.

아직도 서부극을 찍고 있는 대학가 주변에서는 다양한 변종 가루치킨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6. 크림마요류 치킨 (머스타드 , 치즈, 어니언류)


뿌링클이 '가루'를 통하여 신도들을 모집하였다면 마요류 치킨은 '소스'를 통해서 신도들을 유입합니다.

우유를 넣고 적당히 잘 만든 소스는 까르보나라 치킨으로 판매되었으며

머스타드를 잘 배합해서 질리지 않게 만든 치킨은 크림머스타드 치킨으로 시중에 팔려나갔죠.


다만 위의 크림마요류의 문제는 하나를 다 먹기에는 살짝 질리며

소스가 진하기 때문에 먹다보면 짜다라는 의견이 아직 존재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직은 보조적인 도구 (파 , 양파 , 깻잎)등을 이용하여

맛의 중화를 시켜주고 있습니다.









PS - 파, 양파, 깻잎등을 올려주는 치킨은 이단이기에 넣지 않았습니다.


이마트 노브랜드 추천 [최고의 가성비] 상품 TOP5

Posted by MSIP
2017. 2. 4. 19:11 3분만에 끝내는 정보

홈플러스보다 이마트를 자주 다니다보니 은근히 '상품' 보는 안목이

생겨서 노브랜드 상품중에서 어떤것이 가성비가 좋고, 어떤것이 가성비는 안좋아도

그래도 맛은 뛰어나고 한지, 대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블로거분들이 많이 추천하는 노브랜드 치킨너겟의 경우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그 가격으로 인터넷에서 구매한다면 어느정도

가격은 좀 더 비싸겠지만 맛있는 치킨너겟을 구매할 수 있다는 느낌 때문이죠.


따라서 제가 추천하는 최고의 가성비 상품 TOP5를 소개합니다.








TOP5 - 노브랜드 전기포트



가격 11,000원


블로거들 사이에서 유명한 노브랜드 전기포트입니다. 사실 디자인이나

성능, 안전 장치 (과전압, 과전류, 고온방지)등은 똑같지만 가격이 10,800원으로 혜자입니다.


물을 담을 수 있는 용량도 넉넉하고 잔고장도 나지 않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물품 TOP5 에 올리겠습니다!






TOP 4 - 노브랜드 (초코칩)버터쿠키


가격 3500원


맛은 일반척인 초코칩쿠키와 버터쿠키와 비슷하지만 양이 생각외로 꽤

많습니다. 저 안에 낱개 포장된 것이 아닌 은색 비닐로 소분 포장이

되어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양이 많습니다.

400G 으로써 보통 시중에 판매하는 과자가 80G~120G 인것과 비교해보면

양이 상당히 많다고 볼 수 있죠

(통이 좀 크킨 큽니다. 추후 다 먹고 다른것 담아놓는 통으로 쓰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시중에 판매중인 다른 과자들과 비교하면 확연히 차이납니다!

자취할 때 위에 2개 사두면 한달 동안은 과자 걱정 할 필요 없죠.








TOP 3 - 노브랜드 알로에음료


맛이 다른 회사에 비해서 특출나거나 뛰어나거나 하진 않지만 '미칠듯한'

가성비로 승부하는 녀석입니다.


보통 일반적인 알로에음료가 1.5L에 2500~4000원 까지 가는 반면에 애는 1700원 정도에

불과합니다. 거의 100ml에 100원꼴 하는 미친 가성비의 알로에쥬스입니다.

알로에쥬스 이외에도 토마토쥬스나 감귤쥬스등이 있긴 하지만 생각보다

맛이 그렇게 좋지는 않기에 추천하진 않습니다.

(가격은 쌉니다.)


추천합니다!











TOP2 - 노브랜드 믹스넛



가격은 약 1만원 정도로써 엄청난 효율을 자랑하는 믹스넛입니다.

달달한 바나나, 땅콩, 캐슈넛, 아몬드 , 피넛, 튀김땅콩, 호두까지

안들어간게 없는 녀석입니다. 역시 집에서 그냥 멍하니 견과류 퍼 먹을때

저렴하게 퍼먹기 좋은 녀석입니다!


요새 아침마다 먹는 견과류모음이나 그런것이 자주 판매되고 있는데

오히려 이거 하나 사서 집에서 두고두고 먹으라고 권하고 싶네요.







TOP 1 - 노브랜드 다크초콜릿


일부 카카오버터대신 팜유를 쓰는 초콜렛 회사가 정말 많은데

이건 가격도 싸고 (약 1180원) 양도 엄청 많습니다.

물론 맛도 다른 초콜릿에 비해서 확연히 맛있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면 좋으련만, 인기가 너무 많아서 이마트 내에서만 한정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딱히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추천하는 초콜릿입니다!







삼성 숫자카드 / 카드별 혜택 및 연회비 총정리

Posted by MSIP
2017. 2. 3. 00:29 3분만에 끝내는 정보


- Warning !-

본 숫자카드의 세부 내용은 카드사 홈페이지를 꼭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각 카드마다 혜택은 같아도 연 N회 제공하는 것이 다를 수 있으며

할인율과 혜택이 미묘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예고없이 카드의 혜택이 바뀔 수 있으니 꼭! 카드사 홈페이지 확인 바랍니다.






삼성카드 (숫자카드) 홈페이지

[ https://www.samsungcard.com/personal/card/number/UHPPCA0207M0.jsp?gubun=0&click=main_card_number1 ]


본 링크는 어떠한 광고나 사기 홈페이지가 아닌 순수한 삼성카드

홈페이지입니다!




* 제휴점과 가맹점은 동일한 의미입니다.

* 다른 카드(숫자카드 내)에 비해 확실히 좋은 것은 파란색, 열화는 빨간색 표시입니다.









[기존 삼성카드 1을 대체하는 카드 / 정식명칭 THE 1]


기존 1의 후속작으로써 엔트리급의 프리미엄 카드입니다.

연회비는 195,000원과 200,000원으로 나뉩니다.


 혜택으로는...


[제휴점 1~1.5% 포인트 적립 가능]

[1만원 이상 결제시 결제일에 택시비 2000원 할인]

[스타벅스에서 1만원 이상 결제시 결제일에 2000원 할인]

[인천공항 주차요금 3만원 이상 결제시 결제일에 10,000원 할인]

[그 외 레스토랑 현장 할인]


등의 서비스가 있습니다.

아멕스 추가 서비스로는 공항 라운지 무료이용, 바렛파킹 무료,

KTX주차장 24시간 무료이용, 아멕스 플래티넘 엘리트 서비스등이 지원됩니다.











[정식명칭 삼성카드 2 V2]


연회비가 저렴하고, 일반적인 생황에서 꽤나 자주 쓰이는

다양한 혜택들이 깨알같이 포함된 카드입니다.

연회비는 18,000원입니다. MASTER 카드나 UnionPay 또한 동일합니다.


혜택으로는...


[제휴점 1~5% 포인트 적립 가능]

[대중교통,통신요금 10% 결제일 할인]

(단 카드 이용실적에 따른 할인 한도가 존재합니다.)

[제휴점 커피 5% 결제일 할인]

[CGV,롯데시네마 3000원~6000원 결제일 할인)


위의 혜택들이 깨알같이 좋지만 어느정도 카드 이용실적이 있어야만

제대로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이니 주 신용카드가 따로 존재한다면

다른 카드를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정식명칭 삼성카드 3 V2


적립율은 조금 낮은편이며 통신요금이나 기름, 주유등에 특화된 카드입니다.


혜택으로는....


[제휴점 0.5~2% 포인트 적립 가능]

[통신요금 1,000원 결제일 할인]

[주유 5만원당 1000원 결제일 할인]

[CGV,롯데시네마 3000원~6000원 결제일 할인]

[닥터카서비스]


등이 지원됩니다. 할인 한도가 생각보다 낮은편이니

카드 발급시 참고바랍니다.











[정식명칭 삼성카드 4 V2]


삼성카드 2와 3이 어느정도 특정화된 대상으로 할인되었다면

삼성카드 4는 좀더 넓은 범위로 확장되어서 할인됩니다.

물론 할인율과 할인한도는 그만큼 더 낮습니다.


혜택으로는...


[모든 가맹점에 대해 0.6% 결제일할인, 즉 청구할인이 적용됩니다.]

[할인점,음식점,주유소,병원,약국 폭 넓게 1.2% 결제일 할인이 적용됩니다.]

[모든 영화관 3000원 결제일 할인]


보시다시피 폭이 매우 넓습니다. 만약 자신이 2와 3에 특화되있는것이 없으며

어떠한 카드를 해야될지 모르겠다 싶으면 가장 무난한 카드입니다.









[정식명칭 삼성카드 5 V2]


교육과 쇼핑, 커피와 제과쪽에 특화된 카드입니다.

자녀가 많고 학원과 책 결제가 잦으시다면 가장 나은 카드입니다.


혜택으로는...


[제휴점 0.5~1% 포인트 적립 가능]

[학원, 서점, 학습지 등 5% 결제일 할인]

[커피전문점, 파리바게트,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10% 결제일할인]

[CGV 3000원 할인]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할인]

[놀이공원 할인 서비스]









6대 업종 [음식점,주점,대중교통(시외,고속버스 제외),이동통신,온라인쇼핑물,해외]

에 대해 적립과 할인을 해주는 카드입니다.

그 외로는 S-OIL에 대해 리터당 60원 할인도 있습니다.


혜택은...


[6대업종 업종별 1만원 이상 결제시 1000원 결제일 할인]

[6대업종 1.2% 적립]

[제휴점에 대해 0.6% 적립]

[S-OIL 리터당 60원 할인]

[닥터카서비스]

[CGV 3000원 할인]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좋지못한(...) 카드입니다.

교육,커피,제과는 2%할인이지만 주말 조건이 있으며

약국과 병원은 그렇다 쳐도 홈쇼핑은 솔직히 거의 이용 안하니 있으나

마나 한 혜택입니다.


혜택으로는...


[업종별 1~2% 적립]

[제휴점에 대해서는 0.5% 적립]

[홈쇼핑 3000원 결제일 할인]

[병원, 약국 1000원 결제일 할인]

[CGV,롯데시네마 3000원, 6000원 결제일 할인]


등 입니다.






그럼, 자신에게 맞는 카드를 골라서

행복한 카드생활 되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무용, 게임용, 방송용 CPU에는 이것을 사용한다! / 가성비 CPU추천!

Posted by MSIP
2017. 2. 1. 21:32 3분만에 끝내는 정보


여러분이 지금 사용하시는 CPU는 무엇인가요?


누구는 인텔 샐러론으로 간단히 인터넷과 주식만을 하는 분도 있을테고

누구는 인텔 i7으로 인터넷과 주식(...)만을 하시는 분도 있을껍니다.


자기가 돈이 많다! 싶으면 어떠한 CPU를 사서 끼우든 별로 상관이 없을것이지만,

경제학적으로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을 매우 한정적이기에 대부분은 형편에 맞는 CPU를 사용하실껍니다.

하지만 가끔씩 사무용 컴퓨터에 i7을 달거나, 게임용 컴퓨터에 샐러론을 장착하는 것을 보면

CPU를 활용하지 못하게 되는것이 되어 참 안타깝습니다.


그렇기에 각 용도별로 CPU를 추천해드립니다.




[간단 용어설명]

코어 - '한쪽 팔로 일하는 사람'

코어는 간단히 생각해서 일하는 사람이 1명이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다만 손을 하나밖에 쓸 수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쓰레드 -'양쪽 팔로 일한다!'

코어는 쓰레드가 하나이거나 두개로 나뉩니다. (다만 예외로 1코어 8쓰레드라는 변태적인 조합이 있긴합니다)

1코어 2쓰레드는 한 사람이 2개의 팔로 일한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예시로 팔을 예시로 든 것이지, 실제로 팔 한쪽이 없다고 성능이 안좋거나

그런것은 아닙니다.



동작 속도 -';일하는 속도'

동작속도가 높다(Ghz가 높다)는 일하는 속도가 빠르다를 의미합니다.

프로그램들에 대한 처리가 빠릅니다.























[사무용 CPU - G4560]

[저사양, 캐쥬얼 게임용 CPU - G4620]


[G4560]

2코어 4쓰레드

3.5Ghz

HD 610


[G4620]

2코어 4쓰레드

3.7Ghz

HD 630



먼저 사무용 CPU에 사용되는 G4560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 CPU는 2코어 4쓰레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즉 양쪽 팔을 이용해서 작업들을 처리합니다!

따라서 여러 복합적인 작업을 시켜도 양쪽 팔을 이용해 이것저것 깔끔히 해낼 수 있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인터넷감상, 엑셀 작성등에 한정되어 있기에 패키지게임쪽으로 가게 된다면

CPU가 벅차서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픽카드가 있다면 어느정도는 고사양 게임을 즐기실 수는 있습니다.


G4560의 일반적인 병목한계는 GTX1050Ti 정도입니다.

일부는 GTX1060도 된다고는 하나, 실제 벤치마크에는 프레임 저하가 발생하는 등의

CPU가 GPU에 못따라가는 면모를 보여줍니다.


현재는 G4560에 GTX1050이나 RX460을 달아 오버워치 머신으로 돌리는 것이 가장 유행입니다.

FX8300같은건 사지 마세요(...)



G4620은 '리그오브레전드나 던파, 메이플등의 간단한 게임밖에 안할껀데 그래픽카드 사기는 아깝다!'

하는 분들에게 가장 추천드립니다. HD630이라는 꽤나 좋은 내장그래픽이 들어가 있기에

던파나 메이플 같은 게임은 물론, 롤도 상옵 이상으로 구동이 가능합니다!


다만 조건이 있다면 RAM을 듀얼채널로 구성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이는 내장그래픽을 사용하는 모든 CPU에 적용됩니다.


G4620은 G4560에 비해 동작속도가 빠르므로 인터넷이나 간단한 싱글코어 작업등에서

쾌적함을 보다 느끼실 수 있습니다.





























[AVX 명령어를 활용한다면 - i3 7100]


2코어 4쓰레드

3.9Ghz

HD630


G4560과 같은 2코어 4쓰레드에다가 G4620과 같은 HD 630을 달고 있습니다.

차이점이 뭐냐구요!?


AVX명령어 지원과 클럭이 3.9Ghz로 높습니다.

네 끝이에요.


AVX는 인코딩, 편집등에 주로 사용되는 알고리즘인데, 2코어 4쓰레드로는 멀티코어 작업을 하기에는

부족하기에 사실상 어중이 떠중이 신세가 되버렸습니다.

대신 단일코어 혹은 듀얼코어 작업시에는 오히려 i5 7600보다 좋을 수 있습니다.




















[게임용 혹은 간단한 영상편집, 내가 뭔 CPU를 사야되는지 모르겠다 - i5 7600]


4코어 4쓰레드

3.5Ghz

HD630

터보부스트 기술


무엇에 쓰든 만능인 i5 7600입니다. 간단한 동영상 편집작업 등에서도 어느정도 불편함은 있지만

못쓸 정도는 아닌 작업속도를 보여주고 멀티코어 지원 게임에서는 두각을 나타내는 녀석입니다


I3 7100과는 다르게 캐쉬메모리(공구주머니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가 2배인 6MB나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I3 7100보다 속도향상이 더욱 체감있구요.


뭘 사야할 지 모르면 최소한 평타 이상은 가능 I5 7600입니다.





















[패키지 게임용, 영상 편집 용 - I7 7700]


4코어 8쓰레드

3.6Ghz

HD630

터보부스트 기술


이쯤되면 패키지게임이나 영상편집은 큰 무리 없이 구동 가능합니다.

사실 펜티엄에서도 영상의 렌더링이나 패키지게임은 가능하지만

렌더링의 경우 소요 시간이 i7에 비해 4~10배까지도 늘어나는 기적을 맛보실 수 있으며

패키지 게임의 경우 100프레임이었다가 10프레임으로 곤두박질 치는 기적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i7 7700은 i5 7600에 비해 캐쉬메모리가 2MB 더 늘어난 8MB 캐쉬메모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굳이 i7 7700K를 가지 않으시더라도 충분한 작업속도가 보장됩니다.














[패키지 게임, 영상 편집, 방송 용 - i7 7700K]


4코어 8쓰레드

4.2Ghz

HD630

터보부스트 기술

UNLIMITED OVERCLOCK


이번에 나오자마자 G4560다음으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을 CPU입니다.

공랭으로도 5Ghz를 찍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는 공랭으로 5Ghz는 거의 힘들지만 (수율이 좋은 녀석을 뽑으면 되긴 됩니다.)

그래도 오버클럭이 6700k에 비해서는 잘 먹는 편이라 인기가 많은 녀석입니다.

굳이 오버클럭을 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동작속도가 4.2Ghz로 매우 높은편이기에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위에 서술한 패키지 게임이나 영상 편집은 물론이고 방송용 컴퓨터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i7 7700도 방송용으로 충분히 활용 가능하지만 사람이 많이 들어왔다 나갔다하면 버티지 못하고 꺼지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합니다.





그럼 용도에 맞는 CPU 사서... 잘 쓰시길 바랍니다!!


질문은 댓글로 받겠습니다! ^^


한솥도시락 메뉴 추천 / TOP 5 맛있는 메뉴를 추천해주마!

Posted by MSIP
2017. 2. 1. 14:34 3분만에 끝내는 정보


한솥도시락 좋아하시나요?

저도 한솥도시락 참 좋아하는데요...


사실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학교 근처 자취방에 밥집이 한솥도시락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거진 2년간 한솥도시락만 먹으며 맛의 품평을 해왔습니다.

(사실 집 옆에도 있어서 자주 사먹는건 비밀)


때로는 고독한 미식가처럼 "우마이!" 를 외치면서 먹어보기도 하고

때로는 엄격한 미식가처럼 "치킨이 좀 짜군! 주방장!" 하면서 혼자 놀면서 먹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럼 고대하던 한솥도시락 TOP5 메뉴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위 - 한솥도시락 치킨마요 (PS- 빅치킨마요)


사실상 가성비 원탑, 맛 원탑... 까지는 아니고 그냥 적당히 먹기에 좋은 치킨마요입니다.

고슬고슬한 밥 위에 솔솔 뿌려진 김가루와 치킨슬라이스와 고소한 마요네즈, 다소 짭조름한 간장의 환상적인

하모니는 집밥먹던 자취생을 춤추게... 하진 않고 그냥 자주 먹어도 안질리는 그런 무난한 맛입니다.


가격은 일반사이즈 2700원, 빅치킨마요(큰사이즈) 3200원 입니다.


예전에는 일반사이즈의 경우 자그마한 김치가 담긴 도시락에 담아줘서 비벼먹기가 불편했는데

요새는 위에 보이는 넓은 종이컵으로 바뀌어서 비비기 편합니다.


개인적으로 진한 맛은 일반사이즈고, 배를 채우고 싶다면 빅치킨마요쪽이 좋습니다.

소스도 많이 주긴 하는데 문제는 밥도 덩달아 많아져서 실질적으로는 맛이 조금 연한 느낌입니다.


치킨의 양은 확실히 예전에 비해 줄었지만... 그래도 가성비로는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치킨마요에게 영광의 1등을 선사하겠습니다.



내용물

[밥]

[치킨슬라이스]

[김]

[마요네즈 소스]

[일본풍 간장 소스]











2위 - 돈까스도련님도시락


2위는 돈까스도련님도시락입니다. 덮밥류가 질릴 때 한번씩 먹기 좋습니다.

메인 메뉴로는 튀긴 가라아게 조각(치킨조각) 2개, 떡산적(떡갈비) 1개,

돼지고기 돈까스 1개 입니다.


돈까스가 지점에 따라서 커다란걸 반으로 나누어서 주는 경우도 있고

자그마한 걸 하나로 잘라서 주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맛은 그냥 평범합니다. 짭조름한 데미그라스 소스를 주는데, 이게 너무 튀거나 존재감이 없거나

하지 않고, 적당히 음식의 맛을 살려주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덮밥류와 달리 어느정도 반찬거리도 있기에 "밥을 먹었다"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용물

[밥]

[데미그라스 소스(양식소스)]

[치킨 가라아게 2조각]

[돈까스 1개]

[떡산적 1개]

[약간의 샐러리]

[볶음김치]

[계절반찬 2개 - 주로 무생채나 멸치볶음이 많이나옵니다]













3위 - 돈까스덮밥


3위는 돈까스덮밥입니다. 요즘같이 계란값이 비싸진 와중에 은근히 "나 혜자요" 를 외치는

고마운 녀석입니다.


맛은 치킨마요에 들어가는 일본풍 간장소스를 반숙달걀위에 얹고 살짝 졸인 맛 이지만

돈까스와 잘 녹아든 달걀반숙의 맛이 의외로 뛰어납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일본에서 먹었던 돈까스 덮밥이랑 맛이 거의 비슷했습니다.

물론 일본 돈까스 덮밥은 가격이 7000원 정도 더 비쌌기에 패스...


칼로리도 치킨마요에 비해서 높고 내용물도 더 알차니

한번쯤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용물

[밥]

[일본풍 간장소스]

[반숙 달걀]

[돈까스 1개]

[파]
















4위 - 나시고렝


인도네시아의 전통 볶음밥을 표방하며 나온 한솥도시락의 나시고렝입니다.

맛은 솔직히 말해서 '인도네시아의 나시고렝과 상당히 달라!' 라고 말할 수 있지만

한국식으로 로컬라이징되어 이게 이상하게 맛있습니다.


맛을 설명하자면 '간장에 졸인 밥인데 그 밥이 엄청나게 맛있다!' 정도로 말할 수 있습니다.

뭔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런 맛 있죠, 딱 그런 맛 이에요.


게다가 달걀프라이와 (운빨에 따라서 반숙과 완숙으로 나뉩니다, 속편하게 반숙으로 해달라고합시다.)

나름 씹는 맛 있는 칵테일 새우, 청양고추가 들어가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단점이라면 비싸고, 칼로리가 얼마 안된다는 것!



내용물


[나시고렝 볶음밥]

[반숙 혹은 완숙 달걀]

[청양고추]














5위 - 돈까스 덮밥


"에에 무슨 도시락집에서 돈까스카레에요!" 라고 말하실 수 있겠지만 저도 처음엔 의심했습니다.

저렇게 사 먹을바엔 그냥 오뚜X 3분 카레에 돈까스 올려 먹으면 되지않나?

근데 먹어보니 확실히 맛이 다릅니다.


카레도 뭔가 깊은 맛이 나고 돈까스랑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괜히 1993년부터 이 메뉴가 있던게 아니지요. (인기없는 콩나물비빔밥에 애도를)

한번 쯤 먹어볼만한 맛 입니다. 자주먹으면 질리니 가끔씩만 드시구요.



내용물


[밥]

[레토르트 카레 팩] - 가게에서 먹고가면 가끔씩 데워서 올려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돈까스]

 

지포스 GTX1050 그래픽카드의 제조사와 제품 분석!

Posted by MSIP
2017. 1. 31. 22:18 3분만에 끝내는 정보


(위) 이엠텍 제논 GF GTX1050Ti OC STORM X Dual DDR5 4G

(중간) 이엠텍 제논 GF GTX1050 STORM X Nano DDR5 2G

(아래) 이엠텍 제논 GF GTX1050Ti STORM X Nano DDR5 4G


우리에게 친숙한 EMTEK(이엠텍)에서 제조하는 그래픽카드입니다.

이때까지 그래왔듯이 STORM X 라는 디자인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XENON이 고급 브랜드는 아닌지라 저렴한 가격대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XENON 1050은 원팬짜리로만 판매중이며

1050Ti는 원팬짜리와 투팬짜리로 나누어 판매중입니다.


GTX1050은 저발열구조라 원팬으로 사용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현재 가장 인기가 있는 제품 중 하나죠.


추천도 : ★★★★

가격 : ★★★★★

A/S : ★★★★










(위) ZOTAC GF GTX1050Ti MINi DDR5 4G

(아래) 조텍 GF GTX1050Ti DUALSILENCER OC DDR5 4G


노란색의 박스와 저가형의 물량공세로 잘 알려진 ZOTAC(조탁,조텍)입니다.

한때 정치관련 논란이 있어 불매운동이 일어나기도 하였으나, 잘 마무리되었고 현재는 꽤 괜찮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제품에는 GTX1050과 GTX1050Ti가 있습니다.

GTX1050의 경우도 위와 같이 원팬 , 듀얼팬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쿨엔조이의 리뷰에 따르면 원 팬은 시끄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

듀얼팬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천도 : ★★★

가격 : ★★★★★

A/S : ★★★★★








(위) MSI GF GTX1050 Ti 게이밍 X DDR5 4G 트윈프로져6


MSI의 트윈프로져6를 적용한 고급형 라인입니다....만

사실 1050Ti가 가격이 22만원이 넘은 순간부터 1060에게 가성비가 확 밀려버리기에 이도저도 아니게된

제품입니다.


게다가 970제품에서 A/S관련된 문제가 펑 터져버리는 바람에 현재 MSI가 맥을 못추고 있는 상황이죠.

때문인지 MSI는 보급형 라인에서 윈드스톰에 힘쓰고 있습니다.


추천도 : ★

가격 : ★

A/S : ★★★







(위) 이엠텍 HV GF GTX1050 Ti OC DDR5 4G


이엠텍의 이름을 달고 판매하는 GALAXY 의 제품입니다.

성능도 보통, 가격도 보통, 무난의 끝을 달리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1050Ti밖에 생산하지 않습니다.


추천도 : ★★★

가격 : ★★★

A/S : ★★★★




(위) 갤럭시 GF GTX1050 OC DDR5 2G

(아래) 갤럭시 GF GTX1050 EXOC DDR5 2G G天命


언제나 늘 인기많고 친숙할 듯한 갤럭시의 제품입니다. 원팬짜리는 팩토리오버가 되어 나오며

투팬짜리는 지천명의 이름을 달고 EXOC 상태로 더욱 오버되어 출고됩니다.


1050제품 뿐만 아니라 1050Ti제품도 동일하니 취향에 맞는 것을 골라서

사시면 될 것 같군요!


추천도 : ★★★★★

가격 : ★★★

A/S : ★★★★★









(위) 게인워드 GF GTX1050 게이머 스피릿 DDR5 2G


유통사가 자주 바뀌고 또 때로는 유통사가 없어(...) 여러 수난을 당한 게인워드입니다.

사실 게인워드 자체는 나쁜 편이 아닌데, 특유의 저 빨간 디자인과 뭔가 안끌리게 생긴 G마크때문에

구매를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때까지 이슈가 발생한 적은 없으니 그냥 무난한 제조사 정도라고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50이든 1050Ti이든 원팬짜리밖에 제조를 하지 않으며

유통사는 디앤디컴입니다.


추천도 : ★★

가격 : ★★★★★

A/S : ★★













(위) 기가바이트 GF GTX1050 UD2 WF-2X DDR5 2G

(아래) 기가바이트 GF GTX1050 Ti UD2 DDR5 4G 미니미


용 눈이 인상적인 기가바이트 제품입니다.

GTX1050 이든 1050Ti든 둘 다 원팬 , 투팬으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기가바이트의 고급형 라인인 G1은 LED효과와 백플레이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가격도 더 올라가는건 덤)


너무 무난한 제조사라 딱히 할 말이 없군요!


추천도 : ★★★★

가격 : ★★★★

A/S : ★★★★










(위) INNO3D GF GTX1050 Compact DDR5 2G

(아래) INNO3D GF GTX1050 Ti X2 DDR5 4G


이노삼디라 읽어야할지 이노쓰리디라 읽어야할지 아이앤앤삼디 라 읽어야할지

참 고민되는 회사입니다. 그냥 INNO3D 라고 칭하죠.


GTX1050라인의 경우 컴팩트라인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투팬짜리는 없죠!

그냥 게인워드와 더불어 무난무난하게 싼거 사서 굴리고 싶다! 싶으면 이거 사시면 됩니다.

GTX1050은 사실 또이또이라서...



추천도 : ★★★

가격 : ★★★★

A/S : ★★








(위) MSI GF GTX1050 OC DDR5 2G 스톰

(아래) MSI GF GTX1050 OC DDR5 2G 윈드스톰


MSI가 1050에 주력하고 있는 보급형 계열의 스톰입니다.

일반적인 원팬짜리에는 그냥 스톰이라 칭하며 투팬짜리에는 윈드스톰으로써 '윈드'라는 말이

추가로 붙습니다.


물론 그냥 팬 하나 유무차이이며 큰 차이는 없습니다(...)


Ti라인또한 똑같습니다. 원팬, 투팬짜리가 출시되어있고 원팬짜리는 윈드란 말이 없죠.


추천도 : ★★★★

가격 : ★★★★

A/S : ★★★


(위) AXLE GF GTX1050 DDR5 2G


액슬사의 1050입니다. 처음 보기에도 별로 비싸보이는... 제조사는 아닌것 같죠?

저가을 노리며 판매를 하는 제조사입니다. 풀네임은 액슬비전이구요.


말 그대로 저가형입니다. 위의 INNO3D , GAINWARD

아래의 MANLI , COLORFUL 처럼 그냥 저가형이에요.


추천도 : ★★

가격 : ★★★★

A/S : ★★★











(위) 만리 GF GTX1050 Black Frame Mini DDR5 2G


만리(MANLI) 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제조사입니다.

1050과 1050Ti가 출시되어있으며 역시 둘 다 원팬밖에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싼맛에 쓰기 좋아요...!




추천도 : ★★

가격 : ★★★★

A/S : ★★★










(위) 컬러풀 테크놀러지 컬러풀 GF GTX1050 iGame U OC DDR5 2G

(중간) 컬러풀 테크놀러지 컬러풀 GF GTX1050 REVENGE OC DDR5 2G

(아래) 컬러풀 테크놀러지 컬러풀 GF GTX1050 CODEBLUE DDR5 2G


신기하게 3가지 라인업을 다 냈습니다.

CODEBLUE가 제일 낮은 라인업이고 리벤지랑 아이게임은 둘이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 라인업에 맞게 Ti도 내고 다양하게 냈으니 혹시 관심있으면

네이X 지식쇼핑에 쳐보시길..



추천도 : ★★

가격 : ★★★★

A/S : ★★★



카드포인트통합조회 / 하는 방법및 정보 총정리!

Posted by MSIP
2017. 1. 31. 17:53 3분만에 끝내는 정보

www.cardpoint.or.kr]

여신금융협회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사이트



여신금융협회에서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이 덕분에 현재 어딘가에서 잠들고있는 카드포인트를 일일히 하나씩 확인할 필요 없이

한곳에서 조회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는 통합계좌조회서비스 [https://www.payinfo.or.kr/payinfo.html]

도 운영하더니 이번엔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서비스 까지 오픈하는군요!


카드포인트로는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거나 주유 혜택, 기타 멤버십 서비스나

각종 혜택등을 다양하게 주니 한번쯤 제대로 확인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먼저 이용안내부터 확인하겠습니다.


이용절차에 관해서는...


1. 제가 맨 위에 올려놓은 사이트로 접속합니다.

2. 정중앙의 돼지저금통 표시의 통합조회를 누릅니다.

3. 조회할 카드사를 선택합니다. 위의 선택에는 복수선택이 가능하므로 여러개를 체크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4.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를 통해 결과를 확인합니다.



생각보다 꽤 간단한 절차입니다.


카드포인트 조회가 가능한 카드사는


[롯데카드 , BC카드 , 삼성카드 , 신한카드 , 하나카드 , 현대카드 , KB국민카드 , 

NH농협카드 , CITI은행(뱅크)카드, 우리은행 입니다.








중앙의 통합조회를 누르면 위와 같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는

칸이 나옵니다. 이름에는 조회할 사람의 이름을 넣으시면 되고

주민등록번호에는 조회할 사람의 주민등록 번호를 넣으시면 됩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다 적고 조회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조회할 수 있는 카드사 목록이

뜸과 동시에 선택할 수 있는 빈칸들이 있습니다.


아까 위에서 설명했듯이 복수선택에 제한이 없으니 전부 다 눌려서 카드포인트 통합조회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단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를 누르시면 바로 각 회사별로 포인트가 어느정도 누적되어있는지

간단하게 창으로 나타납니다.


다만 [자사 회원]이 아니라면 조회되지 않습니다. 즉 가족카드나 법인카드 등은 조회되지 않으며

자기 명의만의 카드만 조회됩니다.



이러한 카드 포인트들은 [어느 정도가 남았는지] , [몇 월달에 포인트가 소멸하는지] 다 나타나므로

꼭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공인인증서나 다른 인증수단이 전혀 필요없으므로 간단하게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로 간단히 조회가 가능합니다.















다만 1월 31일 5시 45분 기준 트래픽이 몰려 현재 이용이 잘 되지 않고있습니다.

(Current workload is high, please, try agin later!)


저녁 8~9시 넘어서 다시 시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 포인트 조회 서비스는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니

오늘이 안된다면 다음에 시간 넉넉하게 잡고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댓글로 질문하시면 친절하게 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